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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물가의 청춘들 모두 안녕한가요? 2017-07-13 15:31:47
조끼는 법적으로 착용이 의무화 돼 있으나, 안전모나 안전복의 경우 수상레저기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고 밝혔습니다. 구명조끼보다 안전모 착용이 적게 이루어지는 이유입니다. 안전모 착용에 대한 법적규제가 없으니 업체에서는 안전모를 제공하지 않아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휴가철 수상레저 안전사고 증가세…안전모 착용해야 2017-07-07 09:45:22
수상오토바이를 탄 2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 '수상레저안전법'상 모든 수상레저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워터슬레드와 래프팅의 경우에는 안전모도 착용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등을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점프 동작 등을 할 ...
좌우로 뒤뚱뒤뚱하다 순식간에 물속으로…유람선 침몰 순간 2017-06-26 10:29:04
갑판을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이들은 수면 위로 이동하려고 가장 위 4층 갑판으로 올라가거나 배 난간에 매달렸다. 가라앉는 유람선 주위에는 호수에 있던 다른 유람선과 소형 보트 등 배 여러 척과 제트 스키어들이 승객들을 구조하려고 다급하게 몰려들었다. 콜롬비아 군 당국도 사고 현장에 헬기를 급파해 구조 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3 08:00:02
구명조끼만'…비 내린 세월호 수색현장 '착잡' 170512-0721 정치-0106 15:59 靑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자료 오늘 오후 국회 제출"(속보) 170512-0725 정치-0107 16:01 '님을 위한' 작곡가 "억눌린 민주주의 열망, 9년만에 제자리에" 170512-0728 정치-0108 16:01 '비선진료 묵인' 이영선 재판에...
[세월호 3주기] 3년째 '4월 17일'을 기다리는 가족들 2017-04-14 07:06:32
양승진 교사(윤리) 세월호가 침몰 후 처음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지난달 23일, 단원고 양승진 교사 부인 유백형씨는 "남편이 33주년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고 돌아온 것만 같다"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거동이 불편한 80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있어 세월호가 목포로 완전히 옮겨지고 나면 현장에 내려오려 했지만 애타는 딸...
생존 선원 "침몰시 강력한 수압…물속 빨려들어가" 증언 2017-04-04 14:11:38
빨려들어가" 증언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구명조끼 착용한 선원들, 강한 압력에 휘말렸을 가능성"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달 31일 남대서양에서 초대형 광석운반선 '스텔라 데이지호'가 침몰할 당시, 바다로 뛰어내린 뒤 깊은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갈 정도로 강력한 수압이 형성됐다는 생존 선원의...
"죽어도 애들 살리고"…판결문 속 단원고 교사들의 '살신성인' 2017-03-25 07:30:05
그렇게 앉아 남자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어 미안하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최혜정(당시 24·여) 9반 담임교사 역시 5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객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황을 살피다가 구명조끼 없이 배에 남고 말았다. 최 교사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너희 내가 책임질 테니까...
법원 "세월호 의인 교사들 순직군경 준하는 예우해야" 2017-03-23 18:33:15
조끼를 입혀야 한다"고 말하고 급히 끊거나 남자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어서 미안하다"는 등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학생들을 대피시키다가 끝내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들 교사는 2014년 7월 순직공무원으로 인정됐지만, 국가보훈처는 이듬해 6월 유족들의 순직군경유족 등록을 거부, 교사들을...
법원 "세월호 의인 교사들 순직군경 준하는 예우해야" 2017-03-23 18:14:30
조끼를 입혀야 한다"고 말하고 급히 끊거나 남자친구에게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어서 미안하다"는 등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학생들을 대피시키다가 끝내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들 교사는 2014년 7월 순직공무원으로 인정됐지만, 국가보훈처는 이듬해 6월 유족들의 순직군경유족 등록을 거부, 교사들을...
"제발 올라와줘" 세월호 인양 3년 기다린 생존학생들 2017-03-23 12:43:01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떠오른 23일 생존학생 A(20·여·대학생)씨는 "세월호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하루 빨리 친구들을 만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A양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끔찍했던 세월호 침몰 순간을 털어놨다. 그는 "선미 좌현 객실에 같은 반 친구들과 모여 있었는데,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