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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장신 수비수 정태욱 "대구 스리백의 힘은 경쟁 속 긴장" 2019-05-09 10:15:12
스리백의 힘은 경쟁 속 긴장" 이적 이후 자리 잡으며 데뷔골 기쁨까지…"출전·무실점 경기 늘리고파" (대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올해 프로축구 화제의 팀인 대구FC의 경기력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게 김대원-세징야-에드가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를 앞세운 화끈한 공격이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정정용호,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1 승리 2019-05-01 18:12:45
중앙 미드필더는 고승범과 김종우가 맡았다. 스리백은 박형진-고명석-김태환이 지킨 가운데 노동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골은 U-20 대표팀의 몫이었다. 킥오프 직후 백패스된 볼을 노동건이 차내는 과정에서 조영욱이 가로채 전반 1분 만에 골맛을 봤다. 전반을 0-1로 마친 수원은 후반전 들어 선수교체를 통해 2군...
U-20대표팀, FC서울 2군과 평가전 2-1 승리…이강인 골대 강타 2019-04-27 17:38:39
출전한 대표팀은 3-5-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스리백은 김주성, 정호진(고려대), 박호영(부산)으로 꾸렸다. 좌우 윙백에는 김태현(울산)과 이상준(부산)을 세우고 중앙에 박태준(성남), 고재현(대구), 김세윤(대전)을 배치했다. 최전방에는 엄원상과 이동률(제주)이 투톱으로 나섰다. 골문은 최민수(함부르크)가 지켰다....
울산, 가와사키와 2-2 무승부…미뤄진 ACL 16강 진출(종합2보) 2019-04-23 22:28:56
히로시마의 탄탄한 스리백 수비에 기회를 이렇다 할 잡지 못하던 대구는 전반전 중반부터 날카로움을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34분 세트피스 한 방에 결승 골을 얻어맞고 끌려다녔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모리시마 쓰카사가 크로스를 올렸고, 아라키 하야토가 골 지역 왼쪽에서 기습적인 다이빙 헤딩으로 골문을...
울산, 가와사키와 2-2 무승부…미뤄진 ACL 16강 진출(종합) 2019-04-23 21:53:45
히로시마의 탄탄한 스리백 수비에 기회를 이렇다 할 잡지 못하던 대구는 전반전 중반부터 날카로움을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34분 세트피스 한 방에 결승 골을 얻어맞고 끌려다녔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모리시마 쓰카사가 크로스를 올렸고, 아라키 하야토가 골 지역 왼쪽에서 기습적인 다이빙 헤딩으로 골문을...
540일 만에 '집' 돌아온 오스마르, FC서울 공격 윤활유 될까 2019-04-22 10:30:44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견고한 스리백(3백)을 기반으로 단단한 축구를 펼치는 서울은 이번 시즌 리그 최소 실점(4점) 팀으로 거듭났다. 황현수, 김원식, 이웅희가 버틴 서울의 수비진은 오스마르의 가세로 안정감과 공격 전개능력을 더했다. 오스마르가 서울에 갖는 애정은 남다르다. 인천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종합) 2019-04-20 18:53:29
둔 스리백을 가동하는 등 변칙적인 전술로 안양에 맞섰다. 외국인 선수가 하나도 없는 아산과 달리 안양은 이방인 공격수 팔라시오스, 미콜라, 알렉스가 모두 선발로 나서서 아산 골문을 정조준했다. 그런데도 전반에는 아산이 볼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안양보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무열이 전반 25분...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 2019-04-20 17:06:49
둔 스리백을 가동하는 등 변칙적인 전술로 안양에 맞섰다. 외국인 선수가 하나도 없는 아산과 달리 안양은 이방인 공격수 팔라시오스, 미콜라, 알렉스가 모두 선발로 나서서 아산 골문을 정조준했다. 그럼에도 전반에는 아산이 볼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안양보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무열이 전반 25분...
일본 원정 패배 뒤 고비 넘긴 대구, 무득점에도 '일단 만족' 2019-04-14 18:14:08
다시 필요해졌는데, 여러 범위에서 시험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리백의 한 축으로 '철벽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는 홍정운은 "힘든 게 사실"이라면서도 "훈련에서부터 강하게 하면서, 정신력으로 이겨내겠다. 나이가 어려서 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호날두 빠진 유벤투스, 스팔에 역전패…조기 우승 연기 2019-04-14 08:35:17
최연소로 꾸려졌다. 스리백의 일원으로 출전한 수비수 파올로 고치는 2001년 4월 25일생으로 만 17세에 불과했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30분 모이스 킨의 선제골로 앞서간 유벤투스는 후반 4분 만에 동점골을 내주고 1-1이 됐다.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잉글랜드 U-20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스테피 마비디디에게도 1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