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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 데뷔 20년 만에 우승 반지 입 맞추고 은퇴 2017-11-14 14:50:45
3회, 실버 슬러거는 2회 차지하며 스타성과 공·수 재능을 모두 인정받았다. 벨트란은 월드시리즈 우승 갈증까지 해결하고 은퇴한다는 것에 특별함을 느낀다. 그는 "월드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내가 아는 것을 후배 선수들과 공유하고 야구다운 경기를 하는 것이 나의 목적이라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 나는 항상 내가 될...
'괴물 타자' 저지·벨린저, 나란히 만장일치 신인왕 등극 2017-11-14 09:12:22
슬러거도 받았다. 아울러 선수들이 뽑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메리칸리그 최고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벨린저 역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1위 표 30표를 싹쓸이해 2위 폴 데용(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56점)을 압도했다. 벨린저는 리그 홈런 2위(39개), 타점 공동 13위(97개)로 시즌을 마쳤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0 15:00:04
18'이 되기까지…월드컵 공인구의 역사 171110-0254 체육-0017 09:42 알투베, 4년 연속 실버슬러거…트라우트는 탈락 171110-0282 체육-0058 10:00 평창올림픽 성화 울산 마지막 봉송…11일부터 경남 비춰 171110-0291 체육-0018 10:06 대표팀 강훈련에 선동열 감독 "이건 훈련도 아냐" 171110-0296 체육-0019 10:10 SK...
알투베, 4년 연속 실버슬러거…트라우트는 탈락 2017-11-10 09:42:12
실버슬러거상까지 받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반면,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을 노렸던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수상자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저스틴 업튼(에인절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였다. 트라우트는 올해 타율 0.306,...
'괴물 신인' 저지 vs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2017-11-07 10:36:24
최고 수비수를 가리는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하고, 9일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 선수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 결과가 나온다. 10일에는 포지션별 최고 타자가 받는 실버슬러거의 주인공을 가린다. 메이저리그는 14일 신인왕, 15일 감독상, 16일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17일에는 MVP 수상자를...
악몽 안긴 다르빗슈 "다저스에 잔류하고 싶어" 2017-11-02 16:04:37
출신 슬러거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다르빗슈를 향해 인종차별적 행위를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3차전에서 다르빗슈는 구리엘에게 선제 홈런을 내줬고, 구리엘은 더그아웃에 돌아와 양 손가락으로 눈을 옆으로 찢는 시늉을 했다. 구리엘은 아시아인을 비하할 때 쓰는 제스처를 했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내년 시즌...
팀 평균자책점 1위에도 PS서 멀어진 LG…용병타자 공백이 결정타 2017-09-22 09:35:57
타자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마이클 초이스 역시 42경기에서 홈런 13방을 터뜨려 팀에 도움을 줬다. 초이스가 친 홈런은 히메네스(7개)와 로니(3개)의 홈런을 합친 것보다 많다. LG가 스토브리그에서 장타력을 갖춘 외국인 슬러거를 꼭 영입해야 앞으로 안정적인 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은 2017년 9월에 더욱...
박병호, 트리플A에서 8일 만에 홈런…시즌 11호 2017-08-21 06:24:51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팀이 3-13으로 끌려가던 2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박병호는 루이빌 선발 루키 데이비스와 6구 대결을 벌인 끝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때렸다. 13일 노포크 타이즈전 이후 8일...
'좌익수' 박병호, 트리플A서 1안타·1사구…타율 0.251 2017-08-20 10:58:01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51을 유지했다. 주로 1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출전해온 박병호가 미국프로야구 진출 이래 외야수로...
다저스, 올스타 중견수 그랜더슨 영입…우승에 '다걸기' 2017-08-19 14:00:21
득점(136점) 1위를 차지해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유일한 약점이 중견수였던 다저스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랜더슨을 데려왔다. 다저스 주전 중견수 족 피더슨은 시즌 타율 0.214, 11홈런, 32타점으로 심각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다저스는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를 영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