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리바게뜨, 건강빵 전문 브랜드 론칭 2025-02-27 16:11:01
회장이 원천 기술 확보와 기초 소재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와 함께 한국형 노르딕(Nordic, 북유럽) 건강빵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북유럽 빵은 호밀·귀리 등의 통곡물을 활용해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비타민·무기질 및...
"건강빵 대중화"…파리바게뜨, '파란라벨' 브랜드 출시(종합) 2025-02-27 11:46:24
확보와 기초소재 연구를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곳이다. 이 연구소는 브랜드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핀란드 헬싱키대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먹는 빵은 호밀, 귀리 등의 통곡물을 활용해 식이섬유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 끝에...
[바이오 포럼] 이뮤노바이옴 "글로벌 회사와 메디컬푸드 공동 개발" 2025-02-20 21:17:06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승인을 받아 지난해 연말 임상 1/2a상에 들어갔다.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헬스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디컬푸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임 대표는 "프랑스 글로벌 식품회사가 우리 기술을 가지고 암환자를 위한...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M&A 3파전 2025-02-12 19:19:56
꼽히는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중국 1, 2위 그린바이오 업체와 MBK파트너스 등 3곳이 막바지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매각 자문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르면 다음주 본입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MBK파트너스와 중국 광신그룹, 매화그룹 등 세 곳이...
[단독]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MBK·中 광신·매화 3파전으로 2025-02-12 17:51:38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은 식품 사업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회사를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밀어 올린 모태 사업이다. 미생물을 원료로 식품 조미 소재와 사료용 아미노산 등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 사업이 주력이다. 라이신, 트립토판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다. CJ제일제당 바이오...
녹십자, 이니바이오 인수로 보톡스戰 참전…中 시장 포석 2025-02-12 10:35:25
점이다. 이니바이오는 아니보주를 개발하기 위해 스웨덴 미생물 분양 기관이자 균주 은행인 CCUG에서 균주를 정식 도입했다. 보톡스 균주는 치명적인 독소다. 보톡스 균주의 독소는 소량을 희석하면 미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탄저균보다 강한 독성으로 생화학 무기로 사용될 정도로 위험하다. 이 때문에...
주류면허 확대·주세 혜택 강화해 전통주 창업 활성화 2025-02-12 10:30:15
수출전략상품 육성을 위해 전통주산업법과 주세법 개정을 검토한다. 농식품부는 전통주 품질 향상을 위해 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등록 미생물을 활용한 양조 연구를 확대하고, 전통주 품질 데이터베이스와 평가 지표를 구축한다. 신규 종사자에게는 기술 컨설팅을 해주고, 전통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선도" 2025-02-10 17:30:31
도약하고 2055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장속 미생물) 신약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해 ...
플라스틱 줄인 아이시스, 대형 마트서 만난다 2025-02-04 06:01:12
식품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이미 미국·이탈리아·베트남·태국 등 해외에서는 생수 제품에도 적용돼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먹는 물 관리법 내 질소 주입에 관한 규정이 없어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전통적 경량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질소 충전...
셀트·삼바이어 FDA 뚫은 바이넥스…내친김에 해외 수주도? 2025-01-31 14:17:07
전세계 환자들에게 공급될 바이오의약품을 만들기 위해선 반도체 공장보다 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한다. FDA조사 인력은 지난해 6월 인천 송도 바이넥스 공장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했고 8~9월엔 유럽의약품청(EMA) 조사 인력도 실사를 마친 상태다. CTT리서치는 "셀트리온은 바이넥스 송도공장 생산라인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