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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멘트 인수전, 중소기업이 나선 까닭 2015-07-05 21:43:31
김용준 기자 ]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은 “콘크리트조합과 아스콘조합이 동양시멘트를 인수하면 1당 7만원 선인 시멘트 가격을 5만원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4일 리더스포럼에서 만난 배 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이 동양시멘트 인수전에 나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업계 4위 동양시멘트에 인수후보 9곳 몰린 까닭 2015-06-17 21:38:59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3곳이 컨소시엄을 꾸렸다. 토종 및 외국계 시멘트 제조사, 레미콘 양대업체, 사모펀드의 경쟁구도에 북미 최대 건자재업체 crh와 동양파일 인수자인 한림건설, 1350여개 레미콘·아스콘 협동조합까지 가세한 것이다.동양시멘트는 지난해...
선거서 금품 제공한 박성택 회장 측근, 유죄 2015-06-16 19:24:45
아스콘사업협동조합 지덕설 이사장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6단독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 선거 과정에서 박성택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지덕설 이사장에 대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위반을 적용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동양시멘트 인수전…관전포인트는?-하나대투 2015-06-15 07:35:10
한일-아세아 컨소시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컨소시엄으로 입찰했다"고 전했다.동양시멘트 인수는 오는 26일 예비입찰(숏 리스트 3~4곳), 내달 22일 본입찰 순으로 진행된다.채 애널리스트는 "시멘트 업종 투자 측면에서 라파즈한라&글랜우드&베어링pea, 한일-아세아...
중기중앙회 부회장 금품 살포 혐의 구속 2015-04-18 03:34:03
혐의(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로 맹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15일 맹씨를 체포한 뒤 이날 구속했다.앞서 검찰은 역시 박 회장에 대한 지지와 추천을 부탁하며 선거인에게 현금 2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제5대 지역회장단 임명 2015-04-13 14:36:11
(인천산업유통사업 협동조합) ▲ 대전충남지역회장 전원식 (대전자동차정비업 협동조합) ▲ 경기지역회장 심옥주 (경기도콘크리트공업 협동조합) ▲ 경기북부지역회장 김세민 (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 협동조합) ▲ 강원지역회장 최돈진 (강원도아스콘공업 협동조합) ▲ 전북지역회장 박병모 (전북가구공업...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에 이민형 씨 2015-04-01 21:28:47
기자 ] 이민형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1일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2월까지다. 이 회장은 경기아스콘산업, 한내레미콘, 태창아스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박성택 전임 회장은...
아스콘협동조합, 이민형 신임 회장 선출 2015-04-01 17:22:11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이민형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아스콘조합은 서울팔레스호텔 다이너스티A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형 회장은 현재 경기아스콘산업과 한내레미콘, 태창아스콘을 운영하며,...
신승복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선출 2015-03-03 12:15:59
= 한경DB)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신승복 회장이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중기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는 박성택 아스콘연합회장이 당선되었다. 신승복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박성택 신임 중기회장과 함께 중소기업계 화합과...
['중기 대통령' 박성택 당선] 대기업 나와 창업 택한 박성택, '통 큰 스타일'로 중기인 마음 잡다 2015-02-27 20:46:31
전환점은 2012년이었다. 2011년 아스콘연합회가 결성됐지만 내분이 일어나 상당수 조합이 탈퇴했고 사실상 공중분해 상태가 됐다. 사람들은 박 회장에게 나서보라고 했다. 2년간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연합회장에 나섰다. 업체들을 다시 끌어모아 240개 수준으로 줄어든 회원사 수를 490여개까지 늘렸다. 그는 연합회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