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숲에서 뛰노는 백두산 호랑이 본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종합) 2018-05-03 16:45:26
시드 볼트에 식물 종자를 수탁할 해외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드 볼트 모형에 종자를 저장하는 종자 수탁 저장 행사도 열렸다. 시드 볼트는 세계 최초의 지하 터널형 야생 식물 종자 저장시설로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시설이다. 임시 개원...
숲에서 뛰노는 백두산호랑이 본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2018-05-03 10:00:04
설치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시드 볼트에 식물 종자를 수탁할 해외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드 볼트 모형에 종자를 저장하는 종자 수탁 저장 행사도 이어졌다. 시드 볼트는 세계 최초의 지하 터널형 야생 식물 종자 저장시설로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숲에서 뛰노는 백두산호랑이…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달 3일 개원 2018-04-24 06:00:12
모두 14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기후변화지표식물원과 산림 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시드 볼트', 고산식물 연구동 등 21개 건축물과 27개 전시원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어린이 정원, 식물분류원, 돌담 정원, 거울 연못, 야생화 언덕, 자생식물원, 암석원, 고산습원, 자작나무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수목원...
바나나를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신간 '바나나제국의 몰락' 2018-04-03 11:34:52
노력한 과학자들을 조명한다. 러시아 식물학자 니콜라이 바빌로프(1887∼1943)는 작물의 육종과 종자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한 최초의 인물이다. 바빌로프의 연구진은 1935년 17만종이 넘는 작물 품종을 수집해 보관했고 2차대전 때도 목숨을 바치며 작물 씨앗을 지켜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 스피츠베르겐섬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30 15:00:08
지방-0030 09:54 [대구소식] 여성대상 후보자 공모 180330-0263 지방-0031 09:54 '식물 국제 경쟁력 강화'…종자 보존 네트워크 발족 180330-0265 지방-0032 09:56 추억을 선물합니다…경북도청서 '로봇 태권 V' 전시회 180330-0266 지방-0033 09:58 한파로 서산·태안 마늘 잎집썩음병 심각…35% 피해 본...
교도소·소년원 수용자들이 자생식물 복원 나선다 2018-03-30 06:00:05
식물의 종자를 수용시설 측에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원예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용자가 재배한 자생식물은 다시 씨앗으로 수확돼 수용시설 인근 학교와 보육원 등에 보급되거나 환경부 국가야생식물종자은행에 보관돼 교육·연구를 목적으로 외부에 분양하게 된다. 채왕식 국군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이 식물을 키움으로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달 4일까지 희귀 자생식물 사진전 2018-01-10 09:34:57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희귀·멸종위기·특산식물 등 보전이 필요한 식물의 사진전을 마련해 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를 포함한 연구시설과 27개의 다양한 주제원 등으로 조성돼 있다. 2016년 9...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에 종자 보전 기술 전수 2017-10-31 10:23:45
중앙아시아 국가에 식물 종자 보전 기술을 전수한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30일부터 경북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중앙아시아 산림생물 다양성 분야 단기 기술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7일 생물 다양성 보존 국제심포지엄 2017-10-18 13:46:02
연구에 공헌해온 식물원으로 멸종위기 식물종을 보호하기 위한 밀레니엄 종자 은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든 프로젝트는 영국 콘웰 지방의 고령토 폐광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 온실로 영국이 추진한 대표적인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전 세계의 사라져 가는 식물을 모으고 복원하는 기능을 한다. 백두대간수목원...
정작 발원지에는 없는 강릉 경포습지의 '가시연' 2017-07-31 06:32:01
습지 복원과정에서 땅속에 살아 휴면 종자로 남아 있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이 반세기 만에 자연 발아되자 안내판을 세우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가시연은 경포습지의 대표식물이 됐고 습지의 이름도 경포가시연습지가 됐다. 시는 가시연 방문자 센터를 만들고 상주 습지해설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