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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미도' 49층·3914가구 변신…강남구, 조합설립 돕는다 2025-07-17 14:17:31
토지 등 소유자 명부 작성, 주민설명회 및 연설회 개최, 예비추진위원장 선거, 운영 규정 작성,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신청 등 절차도 돕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단지 재정비를 넘어 대치동 일대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박찬대 "李 눈빛만 봐도 안다"…정청래 "3대 개혁 전광석화처럼" 2025-07-10 16:07:23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전체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상으론 정 의원이 우위에 있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차기 민주당 대표에 적합한 인물'을 설문한 결과, 정 의원이 32.3%로 22.9%의 박찬대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식한 표현 쓰다 제발목 잡았나"…'선거패배' 美민주당의 자성 2025-05-27 15:56:30
무소속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전국 순회 연설회를 계기로 이 같은 자성론이 확산했다. 샌더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을 촉구하는 연설회의 슬로건으로 '과두정치 타도'를 내걸었다. 그러자 민주당의 젊은 피로 불리는 얼리사 슬로킨(미시간) 상원의원은 '과두정치'...
'찐' 트럼프만을 위한 사교클럽…7억원 내도 가입 장담못해 2025-05-27 10:17:49
다음 달 회원들을 위한 유명인사 연설회에 공화당 소속인 톰 코튼(아칸소) 상원의원과 함께 반(反)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 6명을 회원으로 뒀던 메트로폴리탄 클럽은 최근 미국 공영방송 PBS의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켄 번스 감독을 초청하기도 했다. 최근에 문을 연 다른 신생...
李 대관식에서 지지자들 "기세 몰아 압도적 정권교체 이뤄내야" [르포] 2025-04-27 21:07:28
순회경선 합동연설회가 열린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대선 본선에 나설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이재명'이 호명되자 800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이 후보를 목청껏 연호했다. 이 후보는 89.77%의 사상 최고 득표율로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됐다. 이날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이...
"광주가 또 나라를 구했다"…이재명·김경수·김동연 호남 구애경쟁 2025-04-26 18:36:29
향해서도 "오늘부터 '친명', '비명', '수박'과 같은 분열과 배제의 언어와 결별하자"며 통합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19일 시작한 민주당의 대선 순회 경선은 다음 날(27일)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선 본선에 나설 최종 후보는 내일 연설회 이후 공개된다. 최해련...
민주당, 오늘 호남권 순회 경선…내일 최종 후보 선출 2025-04-26 07:45:57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3차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후 호남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투표는 이재명·김동연·김경수 후보의 정견 발표가 끝날 때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이날 오후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이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호남권 메가시티를 구축해...
이준석 "세종에 국회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설치하겠다" 2025-04-21 10:22:07
시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도 세종 의사당 건립 및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을 약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도 지난 20일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용산을 우선 쓰면서 신속히 청와대를 보수해 들어가는 게 좋겠다"며 "임기 내 세종 집무실을 완공하면 마지막...
'어대명' 반전은 없었다…민주당 경선서 90% 압승 2025-04-20 18:18:14
연설회에서 “경북 안동이 낳고 길러 주신 영남의 아들, 이재명”이라는 소개로 발언을 시작했다. 영남권 표심을 겨냥해서는 “동남권 발전의 발판이 될 북극항로도 면밀히 준비하겠다”며 “북극항로가 열어젖힐 새로운 ‘대항해시대’의 중심에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이 위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양수산부의...
영남 찾은 민주당 3인방…김경수 "교통망 확충" 김동연 "트럼프 맞서" 이재명 "해수부 이전" 2025-04-20 17:45:08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후보자별 정견 발표 첫 주자로 나선 김경수 후보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영남권의 교통망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영남은 수도권과 함께 한국 산업화를 이끈 양대축인데, 지금은 성장의 축이 되기는커녕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수도권 청년들은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