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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보경찰 정치관여·사찰' 의혹 자체 수사키로 2018-07-02 12:00:04
이 전 대통령 수사 과정에서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창고를 압수수색하던 중 정보경찰의 정치관여 의혹 정황이 담긴 문건이 확인되자, 경찰은 지난 3월 진상조사단을 꾸려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진상조사단은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 60여건과 대통령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정보국 생산 문건...
[연합시론] MB 정부 정보경찰 정치 관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2018-06-27 18:09:22
이 전 대통령의 비리 수사과정에서 서울 강남 영포빌딩 지하 2층 비밀창고를 압수 수색해 확보한 3천여 건의 청와대 문건 중 경찰이 작성한 보고서 중 일부다. 보고서가 불법 사찰 의심을 사면서 지난 3월 꾸려진 경찰 자체 진상조사팀은 3개월간의 조사 끝에 문제 소지가 있는 것들을 가려내 27일 경찰청 수사국에 수사를...
경찰 "MB정부 정보경찰, 정치개입·불법사찰 확인…수사의뢰"(종합) 2018-06-27 15:02:46
과정에서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창고를 압수수색하던 중 확인됐다. 진상조사팀 관계자는 "검찰이 확보한 자료를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정보국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 목록 412건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330건은 실제 보고 문서를 파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조사팀은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6-27 15:00:01
연방 국무장관 접견 06/27 12:30 서울 이지은 '영포빌딩 경찰 문건' 진상조사 결과 브리핑 06/27 12:31 서울 이지은 '영포빌딩 경찰 문건 진상조사 결과는?' 06/27 12:31 서울 이지은 경찰 "MB정부 정보경찰, 정치개입·불법사찰 확인" 06/27 12:31 지방 김준호 세종시소방본부 브리핑 06/27...
'좌파세력 무력화 방안' MB에게 보고…경찰 정치개입 확인 2018-06-27 14:52:55
문제가 된 보고서들이 통상적 정책정보 수준을 넘은 정치개입과 불법 사찰로 여겨질 소지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앞서 경찰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과정에서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창고를 압수수색하던 중 경찰의 정치개입·불법사찰 정황이 담긴 문건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로 논란이 일자...
경찰 "MB정부 정보경찰, 정치개입·불법사찰 수사 의뢰" 2018-06-27 13:43:28
수사 과정에서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창고를 압수수색하던 중 확인됐다.조사팀은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않고 정보국에서 일상적으로 생산한 문서 70여건에도 정치 관여·불법 사찰 등 문제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보경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근무자 말로는 전직...
경찰 "MB정부 정보경찰, 정치개입·불법사찰 확인…수사의뢰" 2018-06-27 12:01:50
과정에서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비밀창고를 압수수색하던 중 확인됐다. 진상조사팀 관계자는 "검찰이 확보한 자료를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정보국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 목록 412건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330건은 실제 보고 문서를 파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조사팀은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MB 첫 재판… 비자금·뇌물 혐의 모두 부인 2018-05-03 18:41:26
몰랐다… 국정원 특활비 부정사용 안해""영포빌딩 문건 은닉 아니다" [ 신연수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첫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3일 오후 2시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오늘 MB 재판 시작… 혐의 일체를 부인한 MB 2018-05-03 17:10:25
뇌물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했다.청와대 문건을 영포빌딩으로 빼돌린 혐의와 관련, 변호인은 “은닉이 아니고 업무상 과실”이라며 범죄 의도가 없었음을 주장했다. 이어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적법하게 확보된 것인지 다투겠다”며 이 문건들의 증거능력을 문제삼겠다고도 했다.한편 이날...
檢 "MB 뇌물혐의 110억대 환수"… MB "자유민주체제 와해 의도" 2018-04-09 18:28:08
대통령이 소유한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을 ‘불법자금 세탁·관리장소’로 특정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처남인 고(故) 김재정 씨가 영포빌딩 사무실에서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하며 청와대 경호처 경호까지 받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또 내곡동 자택 수사 때 나온 출처가 불명확했던 6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