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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첫 4연패 수렁…SK·한화 승차 없는 2위 전쟁 2018-07-27 23:48:30
7위로 내려앉았다. KIA는 8-8로 맞선 연장 11회초 삼성 구원 우규민에게 2점을 뽑아 승리를 앞뒀다. 그러나 연장 11회말 1사 1, 2루에서 김성훈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아 1점을 준 뒤 2사 만루에서 구자욱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10-10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2사 만루 이원석 타석에서 KIA 투수 문경찬이 치명적인 보...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1-10 KIA 2018-07-27 23:34:14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1-10 KIA ▲ 대구전적(27일) KIA 400 022 000 02 - 10 삼성 200 030 300 03 - 11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우규민(1승) △ 패전투수 = 문경찬(2패) △ 홈런 = 버나디나 17호(1회3점) 이명기 2호(5회2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더위 몰아낸 삼성의 '씽씽투'…대반격의 신호탄 2018-07-26 09:45:48
시행착오를 겪긴 했으나 삼성은 최충연, 우규민, 장필준, 심창민으로 이뤄진 필승 계투조를 구축해 경기 후반 끈질긴 야구를 펼칠 토대를 마련했다. 세밀한 부분까지 조언하기보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선수 스스로 터득하길 바라는 오치아이 코치의 지도법이 영건들에게 통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KBO리그에서 검증된 ...
NC 강윤구, 공 9개로 3탈삼진…역대 6번째 진기록 2018-07-18 21:46:13
금민철(kt wiz), 김혁민(한화 이글스), 우규민(삼성 라이온즈) 등 5명뿐이다. SK가 세 차례 이 기록의 제물이 됐고, 히어로즈도 두 번 당했다. 강윤구는 첫 타자 노수광과 두 번째 타자 대타 윤정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제이미 로맥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cany9900@yna.co.kr...
[프로야구 전망대] 신바람 연승 LG·삼성, 판도 뒤집어볼까 2018-06-04 09:23:25
심창민이 뒷문을 잠그고, 우규민이 허리를 강화하면서 삼성은 남부럽지 않은 필승계투조를 완성했다. 한기주, 임현준, 최충연이 셋업맨으로 뛴다. 전문가들은 삼성을 잘 아는 일본인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의 복귀로 삼성 마운드의 높이가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타점왕 다린 러프를 중심으로 이원석·강민호 두...
[고침] 체육(로하스, kt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 2018-05-29 21:22:21
한 바퀴 돌고 다시 만난 장원삼에게 2타점 3루타를 뽑아 한 이닝에 4타점을 올렸다. 바뀐 투수 한기주에게 2회초 볼넷으로 걸어나간 로하스는 5회초 임현준에게 안타를 쳤다. 마지막 2루타는 7회초 우규민을 상대로 터트렸다. kt 1군 최초 사이클링 히트 선수가 된 로하스는 양팔을 하늘로 들며 신께 감사한다는 세리모니를...
로하스, kt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통산 25호(종합) 2018-05-29 21:20:10
임현준에게 안타를 쳤다. 마지막 2루타는 7회초 우규민을 상대로 터트렸다. kt 1군 최초 사이클링 히트 선수가 된 로하스는 양팔을 하늘로 들며 신께 감사한다는 세리모니를 펼쳤다. 스위치 타자인 로하스는 지난해 6월 조니 모넬의 대체선수로 kt에 입단했다. 지난해 83경기에서 타율 0.301, 18홈런, 56타점을 올리고...
로하스, kt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통산 25호 2018-05-29 21:04:50
한 바퀴 돌고 다시 만난 장원삼에게 2타점 3루타를 뽑아 한 이닝에 4타점을 올렸다. 바뀐 투수 한기주에게 2회초 볼넷으로 걸어나간 로하스는 5회초 임현준에게 안타를 쳤다. 마지막 2루타는 7회초 우규민을 상대로 터트렸다. kt 1군 최초 사이클링 히트 선수가 된 로하스는 양팔을 하늘로 들며 신께 감사한다는 세리모니를...
통산기록에서도 드러난 '타고투저'…에이스가 사라졌다 2018-05-29 09:30:16
MVP 양현종(3.83·KIA)은 49위, 우규민(3.93·삼성) 52위, 윤성환(4.07·삼성) 56위, 장원준(4.11·두산) 57위로 하위권에 밀려 있다. 반면 통산 타율에서는 20위까지 현역이 14명, 30위까지는 17명이나 포함되며 '타고투저' 현상을 부채질했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블론세이브 200개 나올 판…'KBO 어벤저스' 누가 있나 2018-05-09 09:30:01
안영명(34)도 풍부한 경험과 두둑한 배짱을 앞세워 KBO 필승 계투조에 이름을 올릴 만하다.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삼성 라이온즈의 기용 방법을 더 봐야겠지만, 소방수로 뛴 적이 있는 우규민(33)이 불펜에서 활약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NC 다이노스의 마무리로 나선 이민호(25)도 지켜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