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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현대제철行 한채린 "많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 2017-12-27 16:13:08
여자 실업축구 무대에 데뷔하는 한채린(21·위덕대)은 "언니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채린은 27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실시한 2018 WK리그 신입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인천 현대제철에 지명됐다. 한채린은 "현대제철에 갈 줄은...
창녕WFC 지명된 손화연 "신생팀 뛰게 돼 자부심…부딪쳐 보겠다" 2017-12-27 15:22:01
드래프트에서 홍혜지, 한채린(위덕대)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힌 손화연은 우선 지명권이 주어지는 창녕 WFC 지명이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창녕 WFC는 이천 대교의 해체 이후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연맹 적립금 등을 바탕으로 신설한 구단으로 신상우 감독 등 이천 대교 코칭스태프가 그대로 팀을 지휘하게 된다. 기존 이천...
홍혜지·손화연, WK리그 드래프트서 1·2순위로 신생 창녕WFC行 2017-12-27 14:40:00
함께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힌 공격수 한채린(21·위덕대)은 전체 4순위로 WK리그 절대 강자인 인천 현대제철의 품에 안겼다. 한채린은 A매치 데뷔전인 지난 10월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위력적인 중거리 슛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미국의 골문을 연 데 이어 최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축구 신생팀 창녕FC "신인 드래프트서 16명 이상 충원" 2017-12-22 16:13:28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공격수 한채린(위덕대), 손화연(고려대)과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뛰었던 수비수 홍혜지가 대어급 선수로 꼽힌다. 신 감독은 "한채린, 손화연, 홍혜지 중 두 명을 우선 지명할 생각"이라면서 "드래프트에서 뽑는 16명 이상 선수와 대교 출신의 3명(곽민영, 곽민정, 안혜인)을 포함해 총 22명...
WK리그 신인드래프트, '특급' 홍혜지·손화연·한채린 참가 2017-12-19 13:03:12
한채린(위덕대)이 참가하는 2018 여자축구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9일 "총 37명이 지원한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다"며 "별도로 선발하는 보은 상무, 해체한 이천 대교를 제외한 총 6개 구단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래프트는 6개 구단이...
한국 여자축구, E-1 챔피언십서 3전 전패 꼴찌로 마감(종합) 2017-12-15 18:15:52
2선 공격 라인에 한채린(위덕대), 이민아(고베 아이낙 입단 예정), 최유리(스포츠토토)를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듀오로 장창(고려대)과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이 나서고,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장슬기(현대제철)-김도연(현대제철),-신담영(수원시시설관리공단)-김혜리(현대제철)가 늘어섰다. 골키퍼 장갑은...
세대교체도 미루고 승리 노렸던 윤덕여號…씁쓸함만 남긴 日원정 2017-12-15 18:07:00
골을 넣은 한채린(위덕대) 등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성과였다. 윤덕여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한채린, 장창 등 당시 발탁됐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도 골키퍼 김정미, 정설빈, 김도연(이상 인천 현대제철) 등 미국 원정에선 제외됐던 옛 전사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세대교체 실험도 중요하지만 지난 4월...
한국 여자축구, E-1 챔피언십서 중국에 0-2로 뒤져(전반 종료) 2017-12-15 16:58:43
공격 라인에 한채린(위덕대), 이민아(고베 아이낙 입단 예정), 최유리(스포츠토토)를 배치했다. 중국과 나란히 2연패에 빠진 한국은 꼴찌 탈출을 위해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폈지만 중국이 먼저 한국의 골문을 열었다. 중국은 전반 17분 미드필드 중앙에서 쉬옌루가 골지역 중앙으로 침투한 왕산산을 겨냥해 공을 띄워줬고,...
'중국 킬러' 유영아, E-1 챔피언십 중국전 원톱 2017-12-15 15:21:11
골을 기록한 한채린(위덕대)을 비롯해 이민아(고베 아이낙 입단 예정), 최유리(스포츠토토)가 출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장창(고려대)과 주장 조소현(현대제철)이 맡고, 포백은 왼쪽부터 장슬기(현대제철), 김도연(현대제철), 신담영(수원시시설관리공단), 김혜리(현대제철)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윤덕여호 '남북대결' 패배 딛고 웃을까…15일 중국과 최종전 2017-12-13 08:21:30
이민아(고베 아이낙 입단 예정)와 한채린(위덕대) 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북한은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선두 사수에 나선다. 이번 대회 가장 많은 3골을 터뜨린 김윤미를 앞세운 북한은 대회 여자부 3연패에 도전한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