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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반란 사태 이후 정서적 불안…측근에 휘둘릴 가능성" 2023-07-02 21:10:29
그룹의 반란 사태 이후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 측근에게 휘둘리기 쉬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타티아나 스타노바야 선임연구원은 "푸틴 대통령이 반란 사태 이후 고조된 감정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스타노비야 연구원은...
부산에서 핀란드로…"글로벌에서 먹힌다"는 이 사업 [긱스] 2023-06-30 13:49:04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스타트업 축제 ‘슬러시드’ 행사장 중앙 부스. 스타트업 헐와이퍼코리아 윤병수 대표가 선 자리에 사람이 몰렸다. 두바이에서 일하던 그는 2019년 창업을 결심하며 부산에 정착했다. 조선소 고객사를 잡기 위해서였다. 헐와이퍼코리아는 선박 벽면에 붙은 따개비를 떼는 청소 로봇을 만드는...
"미, 프리고진 반란 때 비공식 채널로 러에 연락했다" 2023-06-29 16:31:39
싱크탱크 유라시아 그룹의 이언 브레머 소장은 "러시아가 이 일에 미국이 개입했다고 보지 않도록 모든 조치가 취해졌다"며 "미국의 관점에선 미국의 정책이 우크라이나의 영토 방어이지 러시아 정권 교체가 아니라는 걸 알릴 수 있었던 꽤 유용한 일이었다"고 진단했다. 미 정부의 한 당국자는 폴리티코에 비공식 채널로...
中대사 "우크라 영토보전 존중"…중국, 중재 방향 전환하나 2023-06-29 16:00:41
우크라이나전 중재 특사인 리후이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가 폴란드·프랑스·독일·벨기에를 거쳐 러시아에 중재안을 들고 찾아갔으나, 그 효과는 신통치 않았다. 리후이 대표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어떤 제안을 했고, 반응이 어땠는지에 대해 현재로선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양측 모두 중국의 중재에...
실패한 쿠데타 후 권력자 몰락…옛소련의 기억 소환한 서방 언론 2023-06-26 00:46:26
유라시아 비밀작전 책임자는 로이터에 "정보계는 체첸 수장 람잔 카디로프와 같은 악당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차지하려 할 가능성을 우려해 촉각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장반란 하루 만에 모스크바 진격을 접기로 한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들의 행동이 쿠데타가 아니라고...
프리고진 반란 멈췄지만…서방언론들 "푸틴 끝은 이제 시작" 2023-06-25 19:32:28
매체는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 소속 전문가 타티아나 스타노바야가 텔레그램에 올린 "우리는 프리고진을 과소평가했고, 푸틴을 과대평가했다. 그(푸틴)의 기념비적인 패배"라는 논평을 소개하기도 했다. AP 통신도 "반란은 종식됐지만 푸틴 권력에는 물음표가 남았다"며 바그너 그룹이 방해받지 않고 모스크바를 향해...
루카셴코 중재 통했나…파국 직전 회군 급반전 용병쿠데타 막전막후 2023-06-25 11:09:00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센터의 벨라루스 전문가인 아르톰 슈라이브만은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루카셴코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며 "벨라루스 언론은 종종 허위 또는 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트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리고진과 루카셴코 사이에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스트롱맨' 푸틴 통제력 무너졌다…23년 집권 최대위기 '치명상' 2023-06-25 08:15:31
말한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센터의 선임 연구원인 타티아나 스타노바야는 NYT에 "푸틴이 프리고진의 위협을 과소평가했다"며 "푸틴은 프리고진이 완전히 의존적이고 충성스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보 전문가이자 유럽정책분석센터의 선임 연구원 안드레이 솔다토프도 "푸틴의 계획은 프리고진이 계속...
"한국인 70%, 미중 경쟁에 여야 정치적 대립 격화 전망" 2023-06-12 18:09:33
"한국인 70%, 미중 경쟁에 여야 정치적 대립 격화 전망" 유라시아그룹, 韓·필리핀·싱가포르 1천500명 설문 한국인 '중국에 우호적' 15% 그쳐…'미국에 우호적' 83%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한국인의 70%는 미중 간 경쟁 속 여야 정당들이 한쪽 편을 드는 탓에 정치적 대립이 격화할 것이라고...
"러 지도층, 푸틴 승전 가능성에 회의 커져…'분쟁 동결' 선호" 2023-06-08 16:40:23
둔 '카네기 러시아·유라시아 센터'의 전문가로 일하는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는 "(러시아) 관리들이 상황에 적응했지만 아무도 터널 끝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소개했다. 러시아 엘리트들 사이의 이러한 비관적 분위기는 자국군의 성공적이지 못한 군사작전에 대한 강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