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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전 한인들 상륙한 멕시코 프로그레소에 기념동판 설치 2021-03-17 16:48:36
되길" (프로그레소[멕시코 유카탄주]=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지금으로부터 116년 전인 1905년 5월 멕시코 한인 1세대 1천여 명이 발을 디딘 멕시코 프로그레소에 이들의 자취를 기리는 동판이 설치됐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프로그레소시(市)는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부 유카탄주 프로그레소 시청사에서 한인...
생물종 멸종이 정말 지구 환경에 재앙일까 2021-02-22 09:00:14
따라 의견이 나뉜다. 현재로선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거대 운석이 떨어져 발생한 충격으로 지구의 기후가 바뀌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 밖에 인도 데칸고원의 화산 활동에 따른 기후 변화를 주장하는 학자들도 일부 있다. 공룡의 멸망은 워낙 오래전에 있었던 일인지라 현재 인류가 가진 최신 과학으로도 완전히 알기...
풍성하게 차려진 '추석영화 한상'…눈물·웃음 모두 한자리에 2020-09-28 15:14:42
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혜성이 떨어져 공룡이 멸망했다는 학설을 가까운 미래의 지구로 옮겼다. 커다란 혜성들이 지구에 잇달아 떨어져 멸종 위기가 닥치자, 미국 정부는 지구 재건에 필요한 건축가 등 극소수 인류만 북극 그린란드의 벙커로 대피시키는 작전을 펼친다. 혜성들이 지구를 맹폭하는 모습은 놀라운...
주멕시코대사관, 한인 후손 장군이 이끄는 사령부에 마스크 전달 2020-08-17 00:33:13
=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이 멕시코 내 한인 후손 장군이 지휘하는 지역 사령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대사관은 광복절인 지난 15일(현지시간) 한인 3세인 안드레스 페르난도 아기레 오순사 소장이 사령관으로 있는 멕시코 유카탄주 32 지역 사령부를 방문해 마스크 5천 장을 전달했다. 아기레 오순사 사령관의 할아버지인...
[PRNewswire] JA Solar, 멕시코 유통업체 Exel Solar와 협력 계약 체결 2020-06-16 20:55:54
태양광 제품 유통업체인 Exel Solar(본사: 유카탄주 메리다)는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치와와, 티후아나 및 메리다에 위치한 창고를 통해 멕시코 전역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Exel Solar는 정보기술 산업에서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통업체 Exel del Norte의 자회사다. JA Solar 소개 2005년에 설립된 JA...
[인터뷰] 퇴임 앞둔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 "'한국의 날' 제정 보람" 2020-05-18 07:22:01
후손들을 기리는 날이다. 유카탄주 메리다에서 한인 후손들을 만난 김 대사는 "선조들의 망국 한을 달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의 날 제정을 추진했고, 지난해 메리다와 캄페체시, 유카탄주에서 차례로 5월 4일이 '한국의 날'로 제정됐다. 김 대사는 내친 김에 멕시코 전역에서 한국의 날을 기념할...
멕시코서 밀주 마시고 2주간 100명 넘게 사망…맥주 품귀 탓? 2020-05-14 06:26:11
밀주'를 마시고 사망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는 최근 2주간 멕시코 전역에서 불량 술을 마시고 사망한 사람이 10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중부 푸에블라주에서는 전날 장례식에서 술을 나눠마신 사람들이 두통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다 이날까지 모두 23명이 숨졌다. 당국은...
간호사에 커피·락스 세례…멕시코서 '코로나 전사' 의료진 수난 2020-04-24 04:54:08
=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리지아 칸툰은 이달 초 유니폼을 입은 채 출근하다 봉변을 당했다. 낯선 이가 다가와 "당신이 우리 모두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외치며 칸툰의 등에 뜨거운 커피를 끼얹은 것이다. 커피로 옷이 흠뻑 젖은 칸툰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딸은 "아픈 이들을 돌보며...
멕시코 상원, 5월 4일 '한인 이민자의 날' 제정 결의안 가결 2019-12-05 07:07:31
살고 있다. 앞서 올해 메리다 시와 캄페체 시, 유카탄 주가 지방 의회 차원에서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 바 있다.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는 "한·멕 친선협회 의원 등을 통해 한국의 날 제정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협력을 요청했다.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연내에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빈국 한국' 멕시코 국제아동청소년 도서전 개막 2019-11-08 06:07:43
출판 관계자들이 참여해 아동청소년 도서의 최근 경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도 모색하게 된다. 지난해 도서전엔 54만 명이 방문했다고 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전했다. 올해 행사부터는 멕시코시티 외에 멕시코 내에서 독서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유카탄주 메리다에서도 함께 개최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