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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2024-05-17 11:09:08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데 따라 정부는 의대 증원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전 통제관은 "앞으로 정부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과대학 교육의 질도...
정부 "사법부 뜻 존중…국민 뜻 따라 의료개혁 성공적 완수" 2024-05-17 10:58:35
18명이 의대 증원 및 배정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기각을 결정했다. 이번 법원 결정을 두고 정부의 의료 개혁 추진에 한층 힘을 받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판결 직후 대국민 담화를 내고 “아직 본안 소송이 남아 있지만 법원의...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 70%…'의료 정상화' 기대감 커졌다 2024-05-17 09:45:25
데다, 의대 증원에 항의하며 병원을 떠났던 전임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대 교수를 희망하는 전임의가 많은 만큼 정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의대 교수를 1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도 동력으로 꼽힌다. 전날 법원은 의료계가 제기한 의대 증원·배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했다. 이를...
정부 "전공의, 본인 진로 생각해 돌아와야" 2024-05-17 09:40:23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으로, 27년간 증원하지 못한 의대 정원을 이제라도 늘려서 무너져가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고 지역 간 격차를 줄여가겠다"며 "지역에서 배출한 의사가 지역의 필수의료 분야에 몸담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속보] 정부 "사법부 뜻 존중해 의료갈등 조속히 매듭…의료개혁 박차" 2024-05-17 09:23:40
‘의대 증원·배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각하한 데 대해 사법부 결정을 존중해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공정하고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사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의대 증원 '속도'…의정갈등 지속 전망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사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정부의 증원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의사단체는 재항고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 미복귀나 휴진 등으로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 2024-05-17 06:15:06
전임의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어난 데다, 의대 증원에 항의하며 병원을 떠났던 전임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임의들은 의대 교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의대 교수를 1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도 복귀 동력의 하나로 꼽힌다. 전임의 계약률은 법원이 전날...
27년 만의 의대 증원 '속도'…의정갈등 이어질 듯 2024-05-17 05:24:01
모집인원 확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정부의 증원 결정에 따른 대학별 학칙 개정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대학에서 반드시 따라야 하는 의무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2일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증원...
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있지만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당초 예정대로 5월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승인하고, 대학별 모집인원을 발표할 수...
재항고 밝힌 전의교협…재판으로 이슈몰이 나서 2024-05-16 18:55:35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법원이 정부 손을 들어주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대법원에 재항고하겠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 확정 시한인 5월 말까지 대법원에서 법정 공방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법조계 안팎에서는 “재판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