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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국화의 정취 만끽하는 창원의 가을 2025-10-02 14:33:27
등 21개국 이주민과 교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All Together Mor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의 문화가 융합하는 장을 만든다. 행사 기간에는 각양각색의 푸드트럭과 지구마을 바자르(플리마켓)를 비롯해 마이그런츠 아리랑, 프린지&버스킹 페스티벌, 주빈국 특별공연,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
[우분투칼럼] 튀니지의 아프리카 이주민 급감과 권위주의 정부 2025-09-30 07:00:05
흑인이 숨졌으며, 4월에는 기니 출신 이주민(32)과 말리 출신 이주민(38)이 민간인에게 살해됐다. 이런 상황에서 아프리카 흑인들이 과연 튀니지에 머물고 싶을까. 2025년에 들어 그들이 왜 튀니지를 떠나 리비아로 이동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외부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인간의 '몸'은 우주적 장소…오프사이트2가 던지는 11개의 질문 2025-09-29 17:58:13
남자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이주민들이 서울의 특정 지역에 거주하며 삶과 거리의 풍경이 바뀌는 것처럼, 수도권 밖의 학교에선 점차 다문화 가정이 다수가 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가 성소수자임을 보이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선 묵묵히 이성애자인 척 살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장소가 인간의...
5개월간 삼시세끼 햄버거는 인권침해?…인권위에 진정 2025-09-25 15:48:53
난민인권네트워크와 공익법단체 두루,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동대책위원회는 25일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박해를 피해 한국에 도착한 공항 난민 A씨에 5개월 동안 똑같은 치킨 햄버거만 제공됐다"며 "난민 보호의 첫 단추는 난민 인정심사를 받을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세상만사] 그린란드의 아픈 역사 '강제 피임' 2025-09-25 14:36:25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더 많은 이주민을 끌어모으려고 일부러 '녹색의 땅'이라고 했다는 얘기가 있다. 1380년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연합 왕국을 형성하면서 노르웨이 속령이던 그린란드도 자연스럽게 덴마크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1721년 덴마크 선교사 한스 에게데가 그린란드 탐험에 나선 것을 계기로 덴마크는...
英우익당 대표 "이민자들, 공원서 백조 잡아먹어" 2025-09-24 22:33:36
나이절 패라지 대표가 24일(현지시간) 이주민들이 영국의 공원에서 백조와 잉어를 잡아먹는다고 주장했다. 패라지 대표는 이날 L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미 대선 운동 중에 '오하이오의 아이티 이민자들이 이웃들의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고 한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5개월째 삼시세끼 햄버거만"…기니인, 김해공항에 갇힌 사연 2025-09-24 17:34:38
밟고 난민 심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7일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본국에서의 정치적 박해를 이유로 난민 신청을 했지만, 법무부로부터 난민 인정 심사 불회부 결정을 통보받았다. 이에 A씨는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
세종사이버대학교 김세영 교수, KBS3라디오 ‘공감코리아, 우리는 한국인’ 고정 출연 2025-09-24 14:21:12
귀화를 통해 한국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가치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태규 아나운서가 이끄는 이 방송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재방송은 매주 화~일요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들을 수 있다. 김세영...
한권희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지역 일자리 창출 이끌 것" 2025-09-23 16:12:24
기업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혁신형 소상공인 및 유망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지원,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또 청년부터 장노년, 여성, 다문화 이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지지율 1위 英우익당 "집권시 영주권·외국인복지 폐지" 2025-09-22 22:56:09
규모가 "현실적으로 근거가 없다"면서 정부가 이미 이주민의 복지 혜택 제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민을 줄이고 있다"며 "영국 체류 권리가 없는 사람을 가장 많이 돌려보냈고 망명신청자의 호텔 이용도 줄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