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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보는 앞에서 금은방 진열장 '꽝'…억대 털어간 30대 2018-09-17 14:47:34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훔친 귀금속 일부를 다른 귀금속점에 처분한 뒤 도박 자금으로 탕진했다. A씨가 검거되면서 1억 1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은 다행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경찰은 A씨에게 귀금속을 산 업자 3명을 업무상 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찍는 척하다 귀금속 들고 도주…10대 4명 입건 2018-09-17 06:55:38
사전 답사, 장물 처분 등 역할을 분담해 범행한 것을 밝혀내고 이들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 등으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산 장물 업자 B(66·여)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 찍는 척하다 귀금속 들고 도주…10대 4명 입건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vpVXrGFL9Yg] ready@yna.co.kr (끝)...
'꼬리 길면 잡히는 법' …부품 7개월간 빼돌린 자동차공장 직원 2018-08-16 11:12:27
빼돌린 수억원 상당의 부품을 장물업자에게 넘기고 현금을 챙긴 자동차 공장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범행을 도운 협력업체 직원 B(48)씨도 절도 교사,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고 장물업자 C(61)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지하철에서, 주차장에서…만취해 잠든 사이 '슬쩍' 2018-07-12 10:00:00
또 A씨에게서 물건을 넘겨받은 장물 매입업자도 수사과정에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A씨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동일한 수법의 사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이나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게 되면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면서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소지품...
불났으면 큰일날뻔…철도역 소방호스 관창 44개 훔친 40대(종합) 2018-05-28 09:52:06
경찰은 강 씨가 무게 700g 정도인 해당 관창 하나를 장물업자 A(56) 씨에게 개당 약 3천 원에 고철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3년 전 제조업 공장을 운영하다가 폐업한 뒤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ready@yna.co.kr(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운 게 도둑질'…빈집털이 21범 출소 넉달만에 담장 넘다 검거 2018-05-04 07:57:40
연말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누적 전과가 21건에 달하는 김씨는 출소 후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손에 익은 범행을 이어갔다. 귀금속을 처분한 돈은 도박자금과 유행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장물 업자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hs@yna.co.kr (끝)...
노래방 양주 야금야금 훔쳐 경쟁업자에 판매 종업원 덜미 2018-04-20 07:39:46
경쟁업자에 판매 종업원 덜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울산의 한 노래방 종업원 A(26) 씨는 가욋돈이 필요할 때면 노래방 주류 보관창고로 향했다. 6병이 한 상자인 원가 15만 원짜리 양주 상자 여러 개를 훔친 뒤 옆 동네에 있는 경쟁 노래방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상자당 원가의 절반 값만 받고 양주를 처분한 뒤...
우산으로 CCTV 가리고…공장에서 구리전선 훔친 3인조 구속 2018-04-12 13:53:38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구리 전선과 고철을 장물업자 이모(54)씨에게 1천100여만원을 받고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구리 전선을 모두 회수,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 박씨 등은 "장물업자에게 구리 전선을 넘기고 받은 돈은 모두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손님 자는 틈에 '슬쩍'…찜질방 전문털이 전과 20범 2018-04-06 09:21:22
김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20범인 김씨는 찜질방 손님들이 휴대전화를 옷장에 보관하지 않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훔친 휴대전화를 장물 업자에게 팔아 수백만원을 챙겼다. 김씨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전주에 왔다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훔친 휴대전화를...
사업자등록증 위조해 임대 노트북 팔아넘긴 30대 구속 2018-04-02 13:38:32
업자등록증을 위조해 사무기기 임대업체로부터 1대당 300만원 상당의 노트북 6대를 임대할 것처럼 속여 계약한 뒤 장물업자에게 1천200여만원에 팔아넘겼다. 3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노트북 7대를 팔아넘기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씨는 휴대전화 하나에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투넘버폰' 서비스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