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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보다 잘 터진다…사막도 뚫은 LG전자 '세계 최초' 2025-05-16 10:00:03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 있거나 재난·자연재해로 인프라가 마비된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비지상 통신망을 통한 연결을 지원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LG전자는 기존 NTN 기반 통신기술에 인공지능(AI) 음성처리 기술을 더해 음성 메시지의 크기를 대폭 감축했다. 당장은 전송에 필요한 데...
"오지서도 끊김없이"…LG전자, 인공위성 음성통신 설루션 첫 시연 2025-05-16 10:00:02
통신망(NTN)을 이용해 차량 내에서 대화 수준의 음성통신을 구현하는 차세대 설루션으로, 짧은 음성전송 이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정도로 음성통신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LG전자는 전했다. NTN 기반 통신은 사막·산악 지대 등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 있거나 재난·자연재해로 인프라가...
LG전자, 커넥티드카 인공위성 음성통신 솔루션 시연 2025-05-16 10:00:01
통신망(NTN)을 이용해 차량 내에서 대화 수준의 음성통신을 구현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짧은 음성전송 이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정도로 음성통신을 선보인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NTN 기반 통신은 사막·산악 지대 등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 있거나 재난·자연재해로 인프라가 마비된...
대구광역시, LTE-R 로 도시철도 안전 강화한다 2025-05-13 15:21:23
무선통신망이다. 이번 정부 추경이 재난 대응 및 민생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 LTE-R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무선통신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대응력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대구시는 그간, 도시철도 LTE-R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4개...
"SKT 해킹, 기업·정부 대응 부실"…국회 보고서에서도 '쓴소리' 2025-05-07 15:31:50
중대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부의 재난 경보 체계를 활용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현재는 정보통신망이 '중단'될 때만 재난문자를 보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22년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일어난 카카오 장애 당시 정부가 재난안전법에 근거해 재난 문자를 3차례 발송한 전례가 있다. 이번...
입법조사처 "SKT 해킹 피해 축소 우려…통신 보안사고 법개정을" 2025-05-07 09:28:16
경우 재난 경보 체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법 또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2022년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일어난 카카오 장애 당시 정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재난 문자를 3차례 발송했지만, 이번 SKT 해킹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또...
가축 전염병·과일 화상병 AI로 막는다 2025-04-16 17:47:28
정부가 유·무선 통신망이 붕괴된 전시 또는 재난 상황에서 긴급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공 연구개발(R&D)로 확보했다. TV의 유휴 주파수 대역(TVWS)을 이용한 ‘저궤도 위성 백홀 TVWS 릴레이 이동기지국’ 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생활 안전 긴급대응 사업의 R&D...
국가애도기간 선포한 미얀마…골든타임 지났지만 구조 사력 2025-03-31 22:13:22
있다. 일반적으로 재난 발생 이후 첫 72시간이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최소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날 미얀마 군정을 인용해 사망자 2028명, 부상자 3408명이라고 보도했다. 전력·통신망 등 기간 시설 파괴와 의료 용품 부족...
'골든타임' 지났지만…미얀마 강진구조 사력·국가애도기간 선포(종합) 2025-03-31 20:15:10
조기를 게양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력·통신망 등 기간 시설 파괴와 의료용품 부족 등으로 피해 규모 집계와 구조 활동에도 한계가 있어 실제 희생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매체 미찌마는 사망자가 3천명이라고 자체 추산했다. 한 미얀마 무슬림 단체는 지진 당시 이슬람 금식성월(라마단)을 맞아 기도...
미얀마 강진, 흘러가는 '구조 골든타임'…"사망자 2천명 넘어" 2025-03-31 14:12:11
전력·통신망 등 기간 시설 파괴와 의료용품 부족 등으로 피해 규모 집계와 구조 활동에도 한계가 있어 실제 희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구호단체들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우기가 다가오면서 산사태 등 '2차 위기' 위험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세계 각국이 미얀마 지원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