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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계기업가정신 주간개막…'한국형 AI로 재도약' 주제 2025-11-18 12:00:09
토크콘서트(20일) ▲ AI 관련 영화 상영(21일) ▲ 전국 초·중·고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22일) 등의 행사도 열린다. 이는 매년 11월 셋째 주 20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열리는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의 하나로서 한 해 동안의 기업가 정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교류...
문체부, '관광두레' 성과 공유…"지역관광 자생력 지원" 2025-11-18 09:50:10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 행사를 열고 전국 관광두레 성과를 공유했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우수 주민사업체에는 광주 북구청 에이핸즈협동조합이...
'구청장 백댄서' 후폭풍…"장기자랑 강요 신고 접수" 2025-11-17 17:14:12
'전국노래자랑' 녹화 무대에서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시민단체가 나섰다. '직장갑질119'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말 장기자랑 강요' 신고센터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등 일터에서 장기자랑이나 공연을 강요하는 행위를 신고받고, 직장...
中 경제를 움직이는 '라이브커머스의 힘' 2025-11-17 15:31:51
클러스터 등 전국 5개 산업 클러스터는 연간 거래액 100억위안을 돌파했다. 또 57개 산업 벨트가 1억위안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전통 제조업 밀집지가 디지털 소비 중심지로 전환되고 있다. 개인과 지역의 성장 스토리도 풍성하다. 대기업을 떠나 고향 윈난(云南)으로 돌아간 청년 창업자 샤오아유엔은 ‘화훼 2세대...
한방Xray·성분명 처방…다시 불붙은 의정 갈등 2025-11-16 18:43:42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의료개혁 법안을 ‘의료악법’으로 규정하고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현장에는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지역 의사단체 등에서 약 500명이 모였다. 의사들은 ‘국민건강 수호’ ‘의료악법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조끼를 입고...
[포토] 국회 앞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2025-11-16 16:04:57
참석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악법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궐기대회 참석자들은 검체검사 제도 개편과 성분명 처방,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 등 현행 보건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창업실패는 끝이 아니라 성장과정"…중기부 '재도전의 날' 2025-11-14 10:30:02
이와 함께 전국 예선을 거친 재도전 기업인의 투자 유치 대회 결선('Reignite IR'), 재도전 성공 노하우를 나누는 패널 토크, 인공지능(AI) 전문가 인사이트 공유 파이어챗, 재도전 기업인과 멘토단 소통을 위한 '제1회 재도전 알럼나이(Alumni)' 등의 행사가 열렸다. 정부는 재도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대신 "범죄자·독재자"…野 과격 발언에도 지지율 하락 [정치 인사이드] 2025-11-13 18:23:23
규탄대회에서 연설 내내 호칭을 붙이지 않았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이재명은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재앙이다. 재명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했다. 다른 한 회의에서는 "이재명은 독재자"라고도 했다. 특검이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된 황교안 전 총리를 체포한 것을 두고선 "전쟁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안전이 경쟁력이다"…제지연합회, 충주서 무재해 산업현장 다짐 2025-11-13 15:28:25
충주에서 ‘제지·펄프 안전보건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주요 제지회사 안전·보건 및 현장 관리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사업장 및 유공자 표창, 충주고용노동지청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의사단체, 성분명 처방 막으려 ‘3000만원’ 공모전 개최 2025-11-13 14:48:01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다만 제도 논의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국회에 발의된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을 비롯해 ‘검체검사 위·수탁 체계 개편’,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허용’ 관련 법안을 ‘의료악법’으로 규정하며 오는 16일 전국 단위 궐기대회를 예고한 상태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