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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진단] 로킷헬스케어 · 보성파워텍 · 유니셈 2025-09-24 16:36:22
- 보성파워텍: 전력 기자재 전문업체로 최근 한 분기에 1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 외인,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고 있으며 52주 신고가 이후에도 수급 포착 지속되어 차트 점수 95점 부여 가능. - 유니셈: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와 칠러 제조업체로 국내 점유율 1위이며 글로벌 반도체...
현대건설, 부안서 국내 첫 상업용 청정수소 생산기지 준공 2025-09-24 09:51:23
총괄 설계, 기자재 구매, 시공을 맡았으며, 연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2026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루 1톤의 수소는 차량 150대가 충전 가능한 양으로, 부안군 내 연구시설과 충전소에 공급된다.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활용할 경우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10년 걸리는 해상풍력, 해풍법으로 6년 만에 가능해져야" 2025-09-24 09:38:00
금융 및 기자재 조달에서 리스크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핵심”이라며 “특히 주민 수용성과 관련한 난관이 가장 큰데, 어떻게 마찰을 줄여가야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건설 후 운영과 관련해 건설 주체가 한전이 아니더라도 민간이 공동 접속 설비를 지으면서 계통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법이...
"美·英 협정, K원전에 기회"…두산에너빌·우진 반짝 반등 2025-09-22 17:19:11
원자력 관리 전문기업 오르비텍(4.43%)과 원전용 특수 기자재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광명전기(3.78%), 두산에너빌리티(2.63%)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SOL 미국원자력SMR’(7.19%)과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6.72%),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4.42%),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4.27%) 등...
한·우크라이나 차관급 면담…전후 재건·경제협력 방안 논의 2025-09-19 11:00:02
및 전력 기자재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와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곡창지대를 보유한 우크라이나가 인공지능(AI) 등 첨단 성능을 탑재한 한국산 농기계와 협력한다면 농업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데니슉 차관은 한국의 성장 경험이 우크라이나의 재건 및 향후 발전...
[종목진단] 보성파워텍 · 아이씨티케이 2025-09-18 17:11:41
: 전력 기자재 전문 생산업체로 주로 원자력, 화력, 태양광, 풍력 등의 발전소 공사에 참여함.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가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이에 따라 데이터 센터 관련 국내 시장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됨. 2분기 실적은 13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다시 탈원전에 15조 날릴 판..."생태계 붕괴" 2025-09-17 15:18:21
미 대표 전력 공급 공기업인 TVA는 현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두산에너빌이 뉴스케일의 54조 원 규모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기자재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 몰 TVA 사장은 "두산에너빌 창원 공장 방문 당시 기술력을 직접 검증했다"라며 "파트너십을 맺어야겠다고 확신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장 주소·제품 코드만 알아도 주가 움직임 보인다…데이터, 투자에 필수" [KIW 2025] 2025-09-17 12:53:58
“최근 대체데이터로 봐서는 기존 주도 섹터인 화장품, 전력기기, 방산, K-푸드의 수출강도가 약화하고 있어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며 “반면 반도체, 플랜트, 조선 기자재 등은 펀더멘털 기반 성장 추세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주도주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
두산에너빌, 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맞손' 2025-09-17 10:11:53
협약을 통해 양수발전 기자재 설계와 제작 기술 자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자재 설계 및 제작 원천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남부발전은 국산화 제품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7년까지 국내에...
"SMR은 원팀으로 뛰는 챔스…韓, 글로벌 파운드리로 간다" 2025-09-16 17:55:29
말했다. 그는 “미국 뉴스케일 SMR의 경우 기자재는 두산, 시공은 미국 기업이 담당하고 미국, 일본, 프랑스 기업이 나머지 기기와 핵연료 분야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SMR 고객도 다변화하고 있다”며 “정부는 물론 인공지능(AI) 전력 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빅테크와 석유화학 기업, 데이터센터 운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