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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상명하복 문화가 부른 금융권 '갑질' 2023-01-10 17:48:19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 은행 본점 건물엔 은행장과 부행장 16명 등 주요 경영진이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전에도 A부장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여태껏 관련 조사나 인사 조처는 없었다고 한다. 감찰 시스템을 허술하게 관리한 경영진 책임도 크다는 비판이 많다. 피해자의 부인이 직장인 익명 앱...
JB금융 조직개편·임원 인사…지주 부회장에 송종욱 선임 2023-01-03 17:49:57
미래성장본부로 이름을 바꿨다. 또 그룹통합 연수원 건립추진단을 새로 구성하고 재무분석팀과 사회공헌팀 등을 신설했다.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는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사진)을 선임했다.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주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주 준법감시인으로 임명했다. 신설한...
JB금융지주 신임 부회장에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2023-01-03 15:53:02
전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주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부장을 임명했다.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JB금융지주 임원 인사 내용. <신규 선임>...
백종일 전북은행장 취임…"따뜻한 금융 실천할 것" 2023-01-02 15:01:38
취임식을 열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전북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한국 전 은행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굳건한 전북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 은행장은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고도화’, ‘해외사업 강화’, ‘기반영업의 회복’, ‘디지털...
은행장들 "제조업·부동산 침체 가장 두렵다" 2022-12-27 18:05:13
경남 전북 제주), 인터넷은행 3곳(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18곳의 은행장이 참여했다. 금리 상승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은행장들은 내년엔 ‘외형 성장’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제조업 부진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대출 자산 확대가 어려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실적...
수협은행, 윤희춘·박양수 부행장 신규 선임…`위험 관리` 방점 2022-12-22 10:19:45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아울러 4개 `광역본부` 체계를 19개의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했다. 영업점 경영관리 효율성·유연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임원 선임> ◇ 부행장 ▲ IT그룹장 윤희춘 ▲ 리스크관리그룹장 박양수 ◇ 본부장 ADVERTISEMENT ▲ 준법감시인 김문수 ▲...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JB지주 미래전략부장 2022-12-21 16:03:59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1일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J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사진·50)을 선임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이 신임 행장은 원광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전북은행에 입사했다. 2016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후 4년여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내 현지 사정에 밝다는...
전북은행, 임시주주총회서 백종일 행장 선임 2022-12-09 16:20:50
전북은행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제13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차기 은행장은 지난달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백...
신한금융 차기 회장 진옥동 2022-12-08 18:27:47
SBJ은행 법인장과 신한은행장 등을 지내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2026년 3월까지 자산 700조원의 신한금융을 이끌게 된다. 진 내정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700兆 금융그룹 이끌 '고졸 신화' 진옥동 "100년 신한 바닥 다질 것" 2022-12-08 18:26:46
신한은행장(61)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100년 신한’을 위한 바닥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산 700조원에 임직원 2만4000여 명을 둔 신한금융그룹 수장으로 낙점된 진 내정자는 핵심 가치로 ‘고객 중심’을 강조했다. 진 내정자는 8일 신한금융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