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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패스트트랙…박사까지 5.5년내 딴다 2025-11-10 17:58:47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높인다. 기존 8년 이상 소요되던 학·석·박사 과정을 5년 반으로 단축해 고급 인재의 배출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될 이번...
[그래픽] AI 인재양성 방안 주요 내용 2025-11-10 15:01:58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그들의 재테크⑤] 2025-11-10 06:57:01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 틀을 짰던 김수현 전 정책실장의 아파트로 유명하던 과천주공6단지는 이미 ‘과천 자이’로 재탄생했다. 이 단지는 재건축 과정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 심사 강화를 피해 부동산 규제가 강화하던 상황에서 ‘내로남불’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대전 유성구...
기재부, '국유지활용 주택공급' 첫 점검회의'…"신속 추진" 2025-11-07 16:00:01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기획재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2030년 수도권 공공주택 2만8천호 착공' 목표의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도심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국유지, 노후...
'SK하이닉스 공장'까지 연결된다면…호재에 들썩이는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1-07 06:32:12
본궤도에 오르면서 대전과 세종, 청주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내 거점도시 간 연결성이 강화될 뿐 아니라, 서울 접근성도 한층 개선되기 때문이다. 충청권이 수도권의 주거 수요를 일부 흡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CTX 프로젝트는 지난 4일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수행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한국시리즈 티켓 200만 원에 팔아요"…국세청, 암표업자 세무조사 2025-11-06 16:27:38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브리핑을 열고 "순수한 팬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온 대표적 민생침해 업자인 암표상들에게,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민생침해 탈세는 끝까지 추적해 확실한 불이익을 주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공연과 스프츠 경기 등의 티켓 거래 플랫폼 상위 1%인 약...
송미령 장관 "중량 줄일 때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은 의무"(종합) 2025-11-05 18:23:33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외식 기업들이 제품 중량을 줄일 때는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 공지는) 소비자 알 권리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당연히 소비자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은 의무라고...
한국형 NTE 보고서 만든다…송미령 "딸기·복숭아도 수출 추진" 2025-11-05 17:25:31
구상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열고 "미국이 매년 NTE 보고서를 만들어 (빠른 검역 협상을) 요청하는 것처럼, 우리도 한국의 NTE 보고서를 만들자는 말을 해왔다"며"국가별로 수출 가능한 품목을 추려보고, 이에 대응할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 "중량 줄일 때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은 의무" 2025-11-05 16:00:01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외식 기업들이 제품 중량을 줄일 때는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 공지는) 소비자 알 권리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당연히 소비자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은 의무라고...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2025-11-04 13:09:34
사업은 총연장 64.4㎞ 규모로,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국제공항 노선과 기존 경부선을 활용한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서울로 가는 두 개의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세종·충북은 30분대 통합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서울까지도 1시간대 접근할 수 있어 충청권의 생활·경제 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