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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라진 기업 기부금…정대협, 6억5000만원 받고 1억원 적어놨다 2020-05-19 17:43:20
윤홍조 마리몬드 전 대표는 2017~2018년 정의기억재단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로 재직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전 정의연 이사장)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정대협 상임대표를 지냈다. 2018년 정대협과 정의기억재단이 정의연으로 통합된 뒤에는 정의연 이사장을 맡았다. 마리몬드는 정의연에도...
[단독] 정대협, 사회적 기업에서 받은 6억 중 5억 공시 안해 2020-05-19 16:04:28
대표는 2017~2018년 정의기억재단과 정의기억연대 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상임장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도 당시 상임장례위원장이었다. 마리몬드는 정의연에도 지금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공시 누락은...
정의연 부실회계, 정부 책임도 따져야 한다 [여기는 논설실] 2020-05-18 13:16:41
압니다. 저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언론진흥재단의 취재지원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용하고 결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땐 해외 취재때 쓴 지하철 요금 영수증까지 일일이 기재해야 했습니다. 이 회계가 얼마나 까다롭고 어려운지 서무직원 한 명이 아예 언론진흥재단에 가서 회계결산 보고 양식 교육을 받아야 ...
정의연·개국본…'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논란에 기부문화 위축 우려 2020-05-17 14:33:45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논란’을 지켜보며 후원을 중단했다. A씨는 “단체 홈페이지에 후원금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소개가 있긴 하지만 과연 후원금 전체를 제대로 쓴 게 맞는지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정의연 등 시민단체들의 불투명한 기부금 처리 논란이 최근 잇달아 발생하면서 일부 단체의...
정대협, 정의연 통합 후에도 따로 모금…회계 논란 2020-05-15 15:48:33
7월 정의기억연대(정의연)로 통합된 뒤에도 별도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정부와 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아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연은 2018년 7월 정대협과 정의기억재단이 통합돼 출범했다. 정대협은 통합 이후에도 따로 기부금을 모금해왔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의연과 정대협은...
정의연 이나영 "시민단체 운영 모르는 이들이 문제제기 중" 2020-05-12 08:56:24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은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등의 논란과 관련해 "현재의 문제 제기는 시민단체 운영을 모르는 분들이 하는 문제 제기"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히려 한국언론의 행태에...
정의연 "회계 일부 부정확하지만 집행은 투명했다" 격앙 2020-05-11 21:07:13
정대협에서 이뤄졌으나 최근 공개된 정의연 회계자료에는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정의연은 2018년 7월 정대협과 정의기억재단이 통합되면서 출범했다. 정의연 관계자는 "2018년 통합 전까지 피해자 지원 사업 대부분은 정대협이 수행했다. 2018년 정의연의 회계상 피해자 지원사업 비중이 5% 정도인데 정대협 비용은...
[단독]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의 수상한 '술값' 2020-05-11 17:33:09
■ 정의기억연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세워진 재단법인이다.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합의가 ‘피해자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졸속 합의’라며 일본의 10억엔을 돌려주기 위해 설립된 정의기억재단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통합해 출범했다. 양길성/김남영/김보라 기자 vertigo@hankyung.com...
정의연 "윤미향, 박봉으로 30년 활동…반성 계기 삼겠다" 2020-05-11 15:39:57
당선인 관련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가 "박봉으로 30년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활동한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한국염 정의연 운영위원장은 11일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항을 기자회견에서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윤...
정의연 "후원금 41% 피해자 지원에 써…회계 미진은 사과" 2020-05-11 14:22:05
불투명하게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회계 작업에 미비한 점은 있었으나 기관운영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된 의혹은 피해 당사자와 기관 사이의 오해에서 불거진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의연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