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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베트남 지도부 만나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조약 불가"(종합2보) 2024-06-20 19:59:08
제재에 불참 가능성 커져 럼 주석 "국방·안보협력 강화"…푸틴 "장기간 베트남에 LNG 직접 공급 준비돼"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20일(현지시간) 회담을 하고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기로 합의했다. 럼 주석은 이날 정오께...
게으른 그들에 왜 우리돈을…伊의회 지방자치확대 법안 통과 2024-06-20 19:42:47
제 이 법안은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게 됐다. 북부 지역이 주요 정치 기반인 집권 연립 여당 동맹(Lega)이 주도한 이 법안은 원하는 지방정부에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는 법안이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재정 통제권이 강화되고 보건, 교육과 같은 핵심 공공 서비스에 대해 보다 많은 자율권을...
폭염도 박민지를 막을 수 없다…2언더파로 '통산20승' 도전 '순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9:21:04
건너뛰었다. "내셔널 타이틀이고, 제가 우승한 적도 있는 대회를 포기하는 것은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면서도 "대회를 완주할 컨디션이 아닌데,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더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환자가 됐다"고 웃으며 "보는 분마다 걱정해주시는데 그 마음들이 감사하고 힘이...
정부 "북러 군사협력 강화 규탄…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할 것" [종합] 2024-06-20 19:19:57
제재의 대상임을 분명히 강조한다"며 "특히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주도한 러시아가 스스로 결의안을 어기고 북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해 오는 것은 한-러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공모전 개최 2024-06-20 19:16:42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이다. 투시도와 평면도를 포함한 도판 디자인 파일, 작품설명 동영상(1분...
정부, 북러 군사협력 조약에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 2024-06-20 19:14:47
환적에 관여한 러시아와 북한 측은 물론 제3국의 선박 4척과 기관 5곳, 개인 8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모든 수단 동원해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고 돼 있어 우리 정부에 심각한 안보적 위협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북·러 '상호방위 조약'…한반도 긴장 고조 2024-06-20 19:09:30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북한과 러시아 연방의 법에 준해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문구는 ‘자동군사개입’으로 해석될 수 있어 양국 간 군사동맹이 28년 만에 복원됐다는 평가다. 자동군사개입 조항은 북한이 옛...
윤 대통령 "저출생·지방소멸 극복하려면, 박태준 사즉생 정신 필요" 2024-06-20 19:05:21
문제 해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우선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상속 공제 대상을 연 매출 5000억원 미만에서 1조원 미만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공제한도는 최대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구 안에서 창업한 사업장은 5년간...
"부동산PF 자기자본비율 3% 불과…선진국 수준 40%까지 확 높여야" 2024-06-20 18:56:23
규제’와 금융사가 PF 대출을 공급할 때 자기자본 비율이 낮을수록 더 많은 대손충당금을 쌓도록 하는 ‘간접 규제’가 있다. 일률적인 직접 규제보다는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하는 간접 규제를 지향해야 한다고 황 연구위원은 밝혔다. 미국에서는 사업 주체가 총사업 가치 대비 최소 15%의 자기자본을 투입하지 않으면 해당...
"금속노조 조직형태 바꿨다고 포스코지회 간부 제명은 위법" 2024-06-20 18:41:08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부(재판장 정회일)는 포스코지회 전 간부 원모씨 등 6명이 금속노조를 상대로 낸 제명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지난 13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직 형태 변경으로 특정 지회가 집단 탈퇴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집단 탈퇴로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