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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부동산 규제하려면…공직자, 집 팔고 삼전 주식 사야" 2025-10-17 14:52:09
여러 차례 부동산에 몰린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가야 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정부에서 고위 공직을 맡고 있거나 여당의 지도부 정도는 실거주하지 않는 집을 팔아서 삼성전자 주식이라도 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들은 살지도 않는 집을 그대로 움켜쥐고 있으면서 남들은 대출을 막아서 집을 못 사게...
“코스피 56% 급등” 정청래, 李정부 경제 성과 자평 2025-10-17 11:51:47
4000시대가 코앞”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과를 주식시장이 수치로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정 대표는 국회최고위원회에서 “어제 코스피가 3748선을 돌파했다. 연초 2398 대비 무려 56%나 상승한 놀라운 수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기록은 우리 경제의 저력에 대한 신회가...
"은행 못 믿겠다"…'찐부자들' 돈 굴리는 방법 알고 보니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17 07:00:07
딜로이트의 레베카 구치 박사는 “전통적으로 상장주식은 패밀리 오피스가 투자하는 제1의 자산군이었다"며 "하지만 최근에 FO 포트폴리오에서 사모펀드 배분 비중이 상장주식을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이런 변화는 '탈 중개' 현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모펀드(PE)나 벤처캐피탈(VC)의 펀드라는 중간...
싱글파이어, 투자 강의 플랫폼 '파이어클럽' 론칭 2025-10-16 14:02:35
밝혔다. 파이어클럽은 '평범한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목표 아래, 검증된 전문가들의 재테크 노하우와 투자 방법론을 제공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미국 주식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자산배분 △연금 계좌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투자 입문자부터 실전 투자자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습 프...
[이코노워치] 부동산 규제와 반등의 악순환 언제까지 2025-10-16 06:00:02
급등세를 주도한 현금 부자들의 대출과 관계없는 매수가 '나만 뒤처진다'는 불안 심리를 자극해왔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기에 풀린 시중의 유동자금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 금·주식·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에브리싱 랠리' 등 주변 여건도 부동산 가격 안정에 우호적이진 않다.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
[조일훈 칼럼] 대출·보증, 통화스와프도 해결책 아니다 2025-10-15 17:30:37
여기서 발생한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가 모두 우리 경상수지의 본원소득수지에 반영된다. 트럼프 측 논리대로 한다면 서학개미들의 투자 배당금은 미국 상장사들의 이익을 갈취한 것이다.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자와 배당 수입은 미국 자본시장과 기업들이 자본 유입으로 얻은 이득의 아주 일부일 뿐이다. 한국의...
콜마 '남매의 난' 갈등 일단락…오빠 승리 굳혀 2025-10-14 17:38:11
편에 서면서 부자 갈등으로까지 번졌다.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이 경영 관련 핵심 권한을 갖게 돼 사실상 윤 부회장이 승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윤 부회장이 윤 사장을 해임하려고 했다가 대표직은 유지하게 한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타협안을 찾은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다만 갈등의 씨앗은 남아 있다....
[마켓칼럼] "변동성 확대 장세…전통 산업주와 배당주로 대응할 때" 2025-10-14 08:00:07
인한 채권금리의 반복적인 상승 등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연말 배당수익률을 얻기 위해 11월과 12월에 유입되는 프로그램 매수세는 주식시장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부자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금융자산의 56%를 주식으로 보유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올해에는...
아버지한테 1억 빌리더니 대박 났다…2100억 부자 된 남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12 07:00:03
지금 2113억원 주식 부자로 우뚝 섰다. 2003년 COK 국산화에 성공했고, 보드, 번인보드, 테스트 소켓으로 사업 영역을 하나씩 넓혀갔다. 엔지니어가 아니다 보니 R&D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순차적으로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현재 3개의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그만큼 기술 자립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상사맨 출신인 문...
[서욱진 칼럼] 증시 레벨업의 '마지막 퍼즐' 상속세 2025-10-09 17:09:11
부자 감세’라는 낡은 프레임에서 벗어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완화, 상속세율 인하 등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기업 오너가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난다면 주가 부양에 더 적극 나설 것이다. 주가 상승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사주 소각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