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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나이지리아 식약청과 의료제품 분야 협력 2024-06-10 10:11:48
전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제품 법령·규제 체계 정보 교환, 규제 기관 교육 및 자문, 한국 의료제품에 대한 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보건 의료 분야 유망 시장이자 아프리카 수출의 교두보인 나이지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아프리카 지역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수 있을 것으로 입시 전략가들은 전망합니다. 의대 모집 정원 대비 지역 인재 비율로 따지면 호남권(70%)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권(65.7%), 충청권(63.6%), 대구·경북권(62.1%) 순입니다. 학교별로는 전남대(78.8%), 경상국립대(72.5%), 부산대(69.3%), 동아대(68.6%), 건양대(66.7%), 조선대(65.8%) 등...
소아응급 의사 고갈…"지역 소아의료 위기" 2024-06-10 10:00:28
응급의료센터에 마지막 남은 전문의 1명마저 병원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10일 "정부가 타지역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함께 지역의 소아 응급의료 소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지역 아동들의 건강이 지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정부 "의사협회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2024-06-10 09:45:41
포함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정부는 의료계와 토론을 통해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고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 상관 없이 대화할 준비가 이미 돼 있다"며 "의료계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먼저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며, 회신이 ...
환자 내팽개친 의협 "18일 집단휴진"…동참 병원 적을 듯 2024-06-09 18:20:22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휴진 의료기관 명단을 공유하겠다’는 여론이 번지고 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동네 의원엔 부담이 될 수 있다. 서울의 한 동네 의원 의사는 “지역 맘카페 등에서 나쁜 여론이 높아지면 경영에 상당 기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과거 파업 때도 이 때문에 ‘학회 참여’...
佛 사모펀드,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 2024-06-09 18:02:59
제이시스메디칼은 2004년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업체다.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 ‘포텐자’가 대표 제품이다. 올 1분기엔 4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291억원) 대비 51.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9억원, 70억원이었다. 아키메드는 바이오와 제약, 헬스케어, 의료기술 분야 등에 주로 투자하는 PEF...
[사설] 집단 휴진 강행하는 의료계…진료개시명령 내려야 2024-06-09 18:00:44
내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앞서 2020년엔 지역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진료개시명령을 발동하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이 비율은 15%로 강화됐다. 정부는 법에 따른 명령을 지키지 않은 의사의 면허를 정지하고 법원에 징역형을 요청해야 한다. 이것이 의료 정상...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진료개시명령'을 발동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후 휴진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기준을 15%까지 내렸다. 이번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개원의들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9월 발표…의대생 복귀 유인책 될까 2024-06-09 14:36:50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늘어난 의대생들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을까 (국민이) 우려하시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의대 정원이 늘어났다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올해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2024-06-09 13:53:28
못했고, 미봉책으로 문제만 악화시킨 적도 있다. 거듭된 정부의 실패도 의료계와 정부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다"며 "그에 대한 반성으로 의료 개혁 시작에 앞서 의료계 의견을 1년간 폭넓게 수렴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필수·지역의료 개선,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의학교육 선진화 등 의료 개혁 과제들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