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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투플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새로 생긴 기준에 '깜놀' 2025-09-16 14:00:06
5월부터 4개월간 충북 음성 공판장을 비롯해 진천, 전남 곡성·영광, 경기 안성 등 전국 주요 산지를 통해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수백 마리의 한우 등심 단면을 직접 확인하며 마블링의 밀도, 색, 살코기와 지방의 조화를 꼼꼼히 검수했다. 결국 미세한 맛의 차이는 마블링에서 갈렸다. 한우의 근육 속에 균일하게 분포된...
[인천테크노파크 2025년 인천 라이징스타 선정기업] 퍼포먼스 향상 추구 스포츠 멘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터플리’ 2025-09-12 19:01:30
보유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자로서 진천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와 지역 스포츠과학센터에서 근무하는 5인의 전공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터플리 상담관리 플랫폼이 올해 11월에 출시 될 것”이라며 “내년 터플리 인증 상담사 제도 출범, 수험...
에코프로에이치엔, 3세대 촉매 공장 건설…내년말 양산 목표 2025-09-08 11:02:36
진천의 초평사업장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차세대 촉매인 허니컴(Honey comb) 촉매 공장을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총 투자비는 236억원으로, 내년 2분기 건설을 마무리하고 내년 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허니컴 촉매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개발한 3세대 온실가스 감축용 촉매다. 촉매는 온실가스 감축 장치에 쓰이는...
오리온 '꼬북칩', 프랑스 까르푸 전 매장에서 판매 2025-09-01 08:31:05
호주, 캐나다 등 약 2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한국산 제품 열풍에 힘입어 꼬북칩 수출이 늘고 있다"며 "지난달에 착공한 진천 통합센터를 수출 전진기지로 만들어 해외시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과자 수출 26% 급감…1위 오리온, 반대로 날았다 2025-08-29 18:42:21
전략입니다. 우선 내수의 경우 4,600억원을 들여 충북 진천에 새 공장을 짓고요,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저당 라인업도 확대합니다. 해외는 마케팅, 영업·유통, 인력 등 모든 분야에서 '현지화'에 속도를 냅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고 소비력 좋은 도시를 중심으로 특수 채널 입점 확대, 신규 거래처 분포 확장...
충북TP, AI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8-20 17:01:44
‘인공지능(AI) 개념 검증(PoC)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충주·진천·음성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융합 바이오 제조기업이다. 총 20개 기업을 선정해 공정 및 AI·데이터 컨설팅, AI PoC 실증, 제조 특화 AI 전환(AX) 검증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8000만원의 지원금을...
진천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브랜드학원·조식서비스 예정 2025-08-20 14:45:13
변화가 예상된다.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관계자는 “진천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아파트 입주는 곧 신흥 주거 명문의 탄생과 주택시장의 재편을 의미하고, 지역 내 대표 아파트의 ‘주소’가 새 랜드마크인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으로 교체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진천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은 2...
현대무벡스, 반기 최대실적 달성…AI·로봇 물류역량 강화 덕 2025-08-18 11:32:27
오리온 진천CDC(416억원) 등 자동화 구축 사업을 연이어 체결했다. 수주 배경에는 AI(인공지능)·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 기술 역량이 있었다고 현대무벡스는 전했다. 현대무벡스는 AGV(무인이송로봇), 갠트리로봇 등 자체 개발한 물류 로봇에 AI 설루션을 접목했고, 그 결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AI 팩토리...
공원 조명 부수고 경찰까지 폭행…만취 50대 최후 2025-08-16 11:08:20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진천의 한 공원에서 조명 49개를 주먹으로 내리쳐 6천여만원의 피해를 낸 혐의로도 함께 재판받았다. 남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공무집행방해에 대해 끝까지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이미 동종 전력도 있어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천자칼럼] 밀려나는 지역 소주 2025-08-12 17:37:05
세워졌고, 1924년에는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진천양조상회가 평안남도에 설립됐다. 이후 한반도에 세워진 크고 작은 소주 공장이 줄잡아 1000개를 넘었다. 소주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1976년이다. 박정희 정부는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자도주 의무구매제’를 도입했다. 제도 시행 후 소주 기업이 약 250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