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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만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방문객 찬사 이어져 2020-06-10 14:59:17
철쭉 군락지인 중봉까지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하차한 다음 향적봉을 거쳐 중봉까지 총 1.7km의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가벼운 걸음으로 오를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덕유산 중봉에 철쭉이 만개함에 따라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를...
[imazine] 자연이 주는 色의 향연 ③태안 천리포수목원 2020-06-06 08:01:29
하나다. 생김새가 철쭉과 비슷하지만, 가지 끝에 커다란 꽃이 10∼20송이씩 둥글게 뭉쳐 피어 훨씬 더 화려하고 탐스럽다. 만 가지 병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만병초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연못 왼쪽의 동백원에는 동백 꽃송이들이 주변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반쯤은 땅에 떨어졌지만, 반쯤은 여전히...
경기도,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환경복원사업' 완료 2020-05-27 13:51:32
용추계곡뿐만 아니라 장수능선에 있는 약 2km의 철쭉터널과 얼레지 군락지 등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는 2005년 이곳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뒤, 2018년도부터 직접 관리에 들어가 이번 환경복원사업을 포함해, 편의시설 개선, 볼거리 확충 등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
멀리 나가기 부담스럽다면…자전거 타고 서울 한바퀴 어때요 2020-05-26 15:42:07
길가에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늘어섰고, 철쭉이 만발해 마치 숲길을 달리는 것 같다. 송파구-성내천 자전거길과 올림픽공원 성내천 자전거길을 달리다 올림픽공원을 한 바퀴 돌고 되돌아오는 코스다. ‘서울책보고’ 뒤편에 성내천 자전거길이 있다. 잠실나루역에서 성내천 자전거길 진입까지 2분 정도 걸린다. 이 자전거길...
현대위아, 의왕 덕성초 '미세먼지 차단 울타리 숲'꾸며 2020-04-29 11:18:24
큰 사철나무와 철쭉 등 총 1500주를 심어 숲을 만들었다. 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 배기가스와 유해물질을 숲이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덕성초교는 의왕컨테이너기지와 물류 전용 기차역인 오봉역을 이용하는 트럭이 많이 지나다니는 덕영대로에 인접해 있어 유해물질 노출이 큰 편이었다. 현대위아는 덕성초교 교실에도...
조보아는 통합당·송가인은 민주당? 누가 정치색을 입히는가 [이슈+] 2020-04-14 15:25:11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흐드러진 철쭉 꽃 위에서 조보아는 투표 도장이 찍힌 손으로 하트를 만들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보아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비판했다.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조보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송가인은 파스텔 톤의 푸른색 의상을 입었다가...
[다산 칼럼] 이런 봄날은 없었다 2020-03-26 18:06:07
철쭉도 질세라 자태를 뽐낸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수목들은 옅은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밝은 햇살 아래 나부끼는 하양, 노랑, 분홍, 연두의 꽃나무들이 세상에 봄이 왔다고 외쳐댄다. 이맘때면 활기에 가득 찼을 대학 교정은 적막한 침묵의 공간이 돼버렸다. 대학에서 학생이 사라졌다. 교수도 덩달아 사라졌다....
[한경에세이] 나의 버킷리스트 2020-03-25 17:53:46
철쭉과 영산홍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배롱나무꽃이 바통을 이어받아 여름 무더위를 묵묵히 지켜낸 뒤, 단풍과 은행나무가 진한 빛으로 물든다. 얼음장 같은 바람이 불어오면 피라칸타의 새빨간 열매가 겨우내 추위를 견뎌낸다. 이 식물들은 한 번도 계절을 거스른 적이 없다. 성실하게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용인시와 성남시, 직접 구매 및 직거래장터 열어 지역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 2020-03-13 10:53:01
초화류, 꽃이 피는 나무 종류인 철쭉 등이다. 또 관음죽, 고무나무, 싱고니움, 마니지아, 안시리움 등 공기정화 식물과 관엽식물인 알로카시아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지역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침체한 화훼시장을 활성화할 수...
진해군항제·광양매화축제 등 줄줄이 취소…코로나로 '봄철 대목' 날린 상인들 2020-03-09 17:53:54
예정이던 광양 철쭉축제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등은 지자체에서 일찌감치 취소 의사를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134만 명이 방문한 광양 매화축제는 경제유발 효과가 439억원에 달했는데 축제 무산으로 지역경제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봄철 먹거리 중심인 충남 서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