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퇴 선언' 최나연, 원주서 LPGA 고별무대 선다 2022-10-07 14:27:09
특별 초청 선수에 포함됐다. 지난 5일 현역 은퇴를 발표한 최나연은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LPGA 투어 활동을 접는다. 2012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등 LPGA 투어 통산 9승을 보유한 최나연은 "18년여 동안 이어진 LPGA 투어 생활의 마침표를 고국의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모든 대회서 꼴찌 하더라도 끝까지 싸워보겠다" 2022-05-02 17:57:57
한동안 호령했던 최나연(35·사진) 얘기다. 이런 최나연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실력이 예전만 못한데도 은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는 탓에 대회 중계화면에선 보기 어렵지만, 최나연은 꾸준히 LPGA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를 마...
쉬지 않는 '기부 릴레이'…이정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22-04-22 14:45:57
포함해 11명이다. 최나연(197호)·김해림(404호)·박성현(967호)·배상문(1,272호)·박인비(1275호)·이승현(1334호)·노승열(1352호)·고진영(1500호)·최혜진(2005호)·유소연(2367호)가 이정은에 앞서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오는 28일부터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언더파 행진 34R서 멈췄지만…그래도 웃은 고진영 2022-04-01 17:50:53
도전한다. 지금까지 고진영이 쌓은 통산 상금은 942만달러다. 이번 대회에서 75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으면 1000만달러 벽을 깬다. LPGA 투어 사상 22번째,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리(45),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언더파 행진 멈춘 고진영,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2022-04-01 11:40:48
중에서는 박세리(45),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세계랭킹 1위 기록에도 도전중이다. 그는 지난달 29일자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키며 통산 12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158주간 1위에 오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성기 우즈 뛰어 넘었다"…놀라운 역사 쓰는 고진영 2022-03-31 17:32:18
박세리(45),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최다 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도 새롭게 쓸지 관심이다. 지난주 열린 JTBC클래식 프레젠티드 바이 바바솔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은 깨졌지만, 연속 라운드 언더파 기록은 이어가고 있다. 최근 9개 대회에서...
"우즈 전성기 뛰어넘었다" 극찬받은 고진영, 이번엔 어떤 역사 쓸까 2022-03-31 15:59:04
박세리(45), 박인비(34), 유소연(32), 김세영(29), 최나연(35), 양희영(33)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최다 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도 새롭게 쓸지 관심거리다. 지난 주 열린 JTBC클래식프레젠티브바이바바솔에서 연속 라운드 60대 타수 기록은 깨졌지만 연속 라운드 언더파 신기록은 지키고 있다. 고진영의 가장 큰 무...
33세가 노장?…김하늘·홍란 은퇴가 아쉬운 까닭 2021-11-18 17:56:48
최나연(34)이 지금도 대회에 나설 수 있는 근거다. 최경주(51)가 챔피언스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병행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하늘도 “미국, 일본 투어는 상금왕이나 우승 경험이 있으면 가끔이나마 대회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시드권이 있지만 국내에는 그런 제도가 없다. 그러다 보니 선배들이 투어에...
"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출전권을 일부 부여합니다. LPGA 투어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지금도 LPGA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골프의 전설 최경주(51)역시 통산 상금과 통산 대회 출전 수 등을 근거로 챔피언스 투어와 PGA 투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멋진 활약과 새 역사를 썼던 선수들이 연간 3~4개 대회에 출전하는...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한국 女골프 위상 흔들 2021-08-23 17:44:04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등 박세리에게 영감을 받은 ‘세리키즈’가 투어를 주름잡았다. LPGA 최고 권위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지난 10년간 일곱 번을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가져가면서 ‘US 코리아 여자오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끼리 우승을 다툰 적도 적지 않았다. 메이저대회 리더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