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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이글…1언더파 공동 78위 2019-07-12 09:27:52
정확도는 78.57%을 기록했다. 최호성의 후반 집중력이 빛났다. 2오버파를 기록 중이던 최호성은 14번 홀(파4)에서 티샷으로 324야드를 날려 그린 위에 올렸다. 그리고 홀 2.7m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했다. 마지막 18번 홀(파4)도 버디로 마무리하며 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배상문(33)이...
[권훈의 골프 확대경] 남다른 PGA 신예 울프, 클럽도 남다르네 2019-07-11 12:00:05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과 이색 스윙 대결을 벌이는 울프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아마추어 선수였다.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 전향을 선언하고선 세 번째 출전한 PGA투어 대회인 3M 오픈에서 우승한 울프는 프로 전향에 앞서 클럽 브랜드와 다년 계약을 했다. 여느 프로 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0 15:00:06
선발로 1이닝 무실점 190710-0209 체육-007209:31 PGA 투어 출전 최호성, 기자회견에서 "컷 통과가 목표" 190710-0221 체육-007609:35 K리그2 대전, 브라질 1부리그 구단과 국제교류 협약 190710-0226 체육-007909:39 이명기 "파란 유니폼은 처음…NC에서도 우승해야죠" 190710-0227 체육-000309:40 류현진, 한국인 첫 MLB...
PGA 투어 출전 최호성, 기자회견에서 "컷 통과가 목표" 2019-07-10 09:31:50
연출, '낚시꾼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호성은 "내 스윙을 사랑한다"며 "오랜 세월 몸에 익혀온 스윙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최호성은 "개인적으로 가을에 더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라며 "페블비치 대회 이후 연습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9 08:00:06
5년 장기 계약 190709-0068 체육-000806:07 최호성·울프, PGA 존디어 클래식서 특이 스윙 대결 190709-0075 체육-001006:15 ◇오늘의 경기(9일) 190709-0076 체육-001106:15 ◇내일의 경기(10일) 190709-0082 체육-002006:57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혼복 콤비, 아시아선수권에 뜰까 190709-0089 체육-002307:06...
최호성·울프, PGA 존디어 클래식서 특이 스윙 대결 2019-07-09 06:07:01
4승을 거뒀다. 최호성과 이색 스윙 대결을 펼칠 선수가 있다. 직전 열린 PGA 투어 대회인 3M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매슈 울프(21·미국)다. 프로로 전향한 지 한달여밖에 안 된 울프는 스폰서 초청 선수로 3M 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만 20세 3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2위를 기록했다....
괴짜 스윙 어떻길래?…백스윙은 타자, 다운스윙은 언더핸드 투수와 '닮은 꼴' 2019-07-08 17:23:57
미국)의 ‘8자 스윙’을 능가한다. 흥미롭기로는 최호성(46)의 ‘낚시꾼 스윙’을 넘어선다는 말도 듣는다. 보기에 웃음을 자아낸다는 점에서다. 어드레스에서 마치 타깃을 흘끔 쳐다보기라도 하는 듯 어깨를 살짝 타깃 쪽으로 열었다가 다시 닫는다. 동시에 왼무릎과 오른무릎도 ‘움찔’...
KPGA선수권 27일 개막…시즌 첫 2승 고지 각축 2019-06-25 08:10:24
있다. 일본을 주된 무대로 삼는 양용은(47)과 최호성(46)은 한국오픈에 이어 또 한 번 국내 팬들과 만난다. 코리안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PGA선수권대회는 우승자에게 2억원의 상금뿐 아니라 5년 시드와 KPGA선수권대회 평생 출전권, 그리고 10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출전권 등...
45세 황인춘, 한국오픈 2R 선두…첫 내셔널 타이틀 도전 2019-06-21 18:54:17
9위…최호성은 컷 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황인춘(45)이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황인춘은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뽑아내고...
일본투어 3승 황중곤, 한국오픈서 코리안투어 3승 도전 2019-06-20 18:45:45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선두에 오른 서요섭(23)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도 공동 11위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6)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양용은(47)은 4오버파 75타, 공동 97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