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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홀로 시간을 보내며 추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이 자리를 비운 참사 1주기 핼러윈 거리엔 외국인들이 자리를 채웠다. 집콕한 국민들, 집에서 추모했다30일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9시 홍대입구의 인구 혼잡도만 '붐빔'으로 나타났을 뿐, 이태원역·강남역·연남동 등 주요...
추모대회 참석 인요한에 욕설…항의 거세 2023-10-29 20:13:55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병민·김예지 최고위원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도 행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들은 오전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를 추모하는 추도예배에 참석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추모대회 尹 불참…인요한 참석 2023-10-29 19:51:37
추모대회 대신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추모대회가 민주당이 개최하는 정치집회 성격이...
윤 대통령 "지난해 오늘은 살면서 가장 슬픈 날…유족에 위로" 2023-10-29 18:38:58
추도예배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대통령실, 여당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 열린 고위당정대협의회를 시작하기 전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에 빠진 날이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추도사를...
尹 "지난해 오늘은 살면서 가장 슬픈 날"…'이태원 참사 1년' 추도사 2023-10-29 14:17:59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추도 예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도사에서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표현의 자유 후퇴"…뉴욕 예술단체, 반이스라엘 여론 통제 논란 2023-10-25 16:40:52
취소한다"고 했다. 시인 페이즐리 렉달과 비평가 안드레아 롱 추도 엑스를 통해 참석 예정인 92NY의 행사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렉달은 "'더 와이'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공감하고 있다"며 "그러나 '더 와이'의 결정은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작가 사회 전체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쳤으...
윤덕민 주일대사, 아이오이 한국인 강제노역 희생자 추모 2023-10-20 21:10:49
위령비를 찾아가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주일 한국대사가 이 비석을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대사관이 전했다. 비석은 1991년 아이오이 사찰 젠코지(善光寺)에서 무연고 징용 한국인·조선인 유골 약 60구가 발견되면서 건립이 추진됐다. 이후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비석 건립 계획을 수립해...
"백년전 간토대지진·후쿠다무라 사건엔 차별의식…지금도 존재" 2023-10-13 07:00:06
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정부와 조선인 희생자 추도 행사에 7년 연속 추도문을 보내지 않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가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다고 쓴쏘리도 했다. 당시 증언을 보면 관민이 일체가 돼서 조선인 학살을 자행하거나 방조했고, 조선인을 죽이고는 '만세'를 외친 이도 있었다고 그는 강조했다. 쓰...
'간토대지진 자료'日저자 "난징대학살처럼 간토대학살로 불러야" 2023-09-22 07:00:07
알고 추도하는 가나가와 실행위원회' 대표로 활동 중인 야마모토 씨는 "위안부, 강제 연행 다음에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문제가 올 것으로 알았다"며 "책에서 소개한 중요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에 책임을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자료는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연구에 천착했던 재일...
日언론, '관동대지진 학살 외면' 정부에 "역사 지워서는 안돼" 2023-09-10 10:38:13
일본에서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희생자를 추도하는 행사가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군마현 후지오카시에서는 1923년 9월 5∼6일 유언비어를 믿은 일본인들이 살해한 조선인 희생자 17명을 위한 위령제가 열렸다고 도쿄신문이 전했다. 후지오카시 관계자는 "사건을 교훈으로 바르게 인식해 후세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