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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안철수 신당 이미 실패…지금 독자 세력 성공 힘들어" 2020-01-21 13:42:56
있습니다. “반발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친박계 핵심 인사들을 만나보면 통합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지금 당내에 과거와 같이 조직화된 친박 세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통합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지도 체제와 지분 문제는 어떻게 정리해야 합니까.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태경 "보수 재건 3원칙에 황교안이 공개적으로 동의해야 통합 가능" 2020-01-09 16:48:34
당초 황 대표가 3원칙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려 했지만 친박계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이(이명박)·비박(비박근혜)계 인사들이 주축인 재야 시민단체 '국민통합연대'는 박형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를 구성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여상규 이어 한선교도 불출마 선언 … 눈시울 붉히며 황교안 체제 지지 부탁 2020-01-02 11:43:44
의원은 친박계로 분류되며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첫 번째 사무총장을 지냈다. 한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 한국당은 왜 변하지 않느냐고 하신다. 저의 작은 결심이 국민 여러분의 요구에 조금이나마 답을 하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 이제까지 저를 키워 준 당에 대한 도리"라며...
[청년대담 도.우.미] (2)-中 "홍준표, 이제는 정치권 떠나라" 2019-12-11 09:03:03
기반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비박계와 친박계 사이에서도 스탠스가 애매해 기반이 약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황 대표의 경우 행정가로 살아온 정치신인 아니겠는가. 원내로 진입한 적도 없기에 정치적인 판단의 부재, 정치적 사고의 부재는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지지계층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계층이 없는 것도 문제가...
진영 행안부 장관, 오늘(10일) 민주당 지역위원장직 사퇴 2019-12-10 15:35:11
뒤 2016년 당시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 배제됐다. 이후 김종인 당시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제의를 받아 당적을 옮겼다. 지난 4월에는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의 후임으로 정식 임명됐다. 장관직을 맡으면서도 진 장관은 민주당 용산 지역위원장직을 함께 수행해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전략통' 김재원, 정책사령탑으로 2019-12-09 17:21:40
당내 친박계 핵심 의원으로 꼽힌다. 2004년 17대 총선 당선(경북 군위·의성·청송)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2007년 한나라당 대선주자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 기획단장과 대변인을 맡았다. 이 여파로 친이(친이명박)계의 반발을 사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19대 총선에서 같은 선거구로 출마해...
강석호·유기준·김선동·심재철…한국당 새 원내사령탑 누가될까 2019-12-09 08:49:46
9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기호순으로 강석호(3선), 친박계 유기준(4선), 수도권 재선 김선동, 비박계 심재철(5선)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됐다. 각 후보의 정책위의장은 이장우(재선), 박성중(초선), 김종석(비례초선), 김재원(3선) 의원이다. 한국당 의원 108명 중 출석 의원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한국당 원내대표 4파전…9일 '예측불허 승부' 2019-12-08 17:48:55
강조하는 모습이다. 동시에 정책위원장 후보인 러닝메이트로 친박계 재선 의원인 이장우 의원을 선택하며 ‘반황’ 분류는 피하려고 했다. 일명 ‘나경원 불신임’ 사태와 관련해 당이 지나치게 ‘친황 체제’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강 의원에게는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유기준 의원 "黃 대표와 호흡 가장 잘 맞아" 2019-12-06 17:26:51
원내대표에게 패했고, 2017년에는 친박계 홍문종 의원에게 단일화를 양보해 불출마했다. 작년엔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원회 의장 후보를 구하지 못해 중도 포기했다. 이번엔 수도권 지역 의원을 파트너로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선 구도가 어떻게 형성될지는 더 봐야 한다”면서도 “초·재선...
윤상현 의원 "총선에서 이기는 길 알고 있다" 2019-12-06 17:24:14
핵심 인사로 꼽혔다. 다만 최근 들어선 친박계와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당내에선 윤 의원이 영남권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을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내세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는 황교안 대표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