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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친 엄마냐, 스승님이냐’ 선택은? 2014-09-15 09:38:06
침선장 경합을 앞두고 엄마 인화(김혜옥 분)와 스승 옥수(양미경 분)를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보리가 친 엄마의 편에 서서 엄마를 지키게 될지 스승님이자 큰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게 될지 과연 그녀의 선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왔다장보리’ 김혜옥, 악녀 이유리와 다를 게 뭐야 2014-09-13 22:04:38
지키기 위한 거였다 핑계를 댔고 보리는 인화의 말에 끄떡도 않고 있던 일을 덮을 수는 없다고 완고하게 말했다. 인화는 엄마를 잃어도 좋냐며 혹시 이 모든 일이 밝혀지면 자신의 침선장 자리는 물론이거니와 자칫 잘못하면 비술채에서 쫓겨날 수도 있음을 밝혔다. 보리는 인화의 도움같은 것은 필요 없다며 연민정의...
‘왔다장보리’ 오창석이 변했다! 이유리에 “침선장 되면 주워다 쓰지” 2014-09-07 23:09:57
“침선장이 되면 주워다 쓰겠다”는 독한 말을 퍼부었다. 동후(한진희)의 사무실에 들른 민정(이유리). 동후는 민정에게 회사에서 손을 떼기로 한거냐 물었다. 민정은 자신도 모르는 소식에 황당해하며 되물었다. 동후는 디자인실과 사업부를 전부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거냐 물었다. 그에 재희(오창석)가 대신 대답해...
오연서 "`왔다 장보리`는 마약같은 드라마".. 이유는? 2014-09-02 10:40:53
침선장이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비단이의 정체가 어떻게 밝혀질지 등이 핵심일 것 같다. 서로 각자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연민정의 몰락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연민정이 벌 받았으면 좋겠다. 악행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 권선징악의 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긴장감 높이는 ‘장보리’ 키 플레이어 2014-09-01 08:11:37
실종, 옥수(양미경 분) 남편의 죽음의 진실, 침선장이 되기 위한 인화의 거짓과 악행, 도씨와 어린 은비의 만남, 민정(이유리 분)의 악행과 파양까지 모두의 운명을 뒤 흔들어 놓기 충분한 터. 보리가 민정의 끊임없는 악행으로부터 엄마 인화와 딸 비단이(김지영 분)를 비롯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조금씩 흐릿한 기억을...
[드라마 엿보기] ‘왔다장보리’ 시청률 경쟁중인 ‘개콘’보다 웃긴다? 2014-08-25 00:15:09
아닐까 의심스럽다. 그리고 민정과 인화의 데칼코마니라고 할 수 있는 악의 교집합이 생긴 점이 신선하다. 민정이 신분상승과 명예를 위해 온갖 거짓말과 악행을 저지른 점과 인화가 침선장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점은 민정의 대사처럼 그들이 마치 ‘친모녀’인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것은 과거의...
‘왔다장보리’ 이유리, 양엄마 김혜옥 치명적 약점 쥐고 흔들어 2014-08-24 22:10:40
거냐 소리쳤고, 민정은 오히려 인화가 침선장이 되기 위해 한 짓보다는 별 것 아니지 않냐 말했다. 듣다 못한 도씨는 민정의 등을 내려치며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싹싹 빌어도 모자른데 무슨 버르장머리 없는 짓이냐며 성화였다. 민정은 인화에게 오늘 들은 내용을 하나도 기억하지 말라며 종하(전인택)에게 들은 말을...
‘왔다장보리’ 악녀 본색 이유리, 자신을 거둬준 양엄마 ‘협박’ 2014-08-16 22:40:04
아무리 회사와 손잡고 하는 행사지만 비술채 침선장이라는 명예가 있는데 자신 몰래 이런 짓을 할 수 있냐 물었다. 민정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재희(오창석)가 계약한 전문 바느질 선생이 몇 사람이나 되는데 그럴 리가 없다 모르는 척했다. 인화는 민정이 모르는 척 하자 그럴 리가 없다면 또 보리(오연서)가 거짓말을...
‘왔다장보리’ 이유리, 친엄마 이용해 오연서 ‘협박’ 2014-08-11 09:20:10
니 친엄마 비술채 침선장님 지금 니꼴보다 더 처참하게 될테니까. 니 기억보다 난 더 많은 걸 알고 있거든?” 라고 말했다. 민정은 보리의 친엄마 인화가 보리의 큰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보리는 민정에게 말하라며 소리쳤다. 이때 수봉(안내상)이 그 둘의 대립을 지켜보고 있어 다음 주에는 어떤...
‘왔다장보리’ 오연서, 은비인 것..왜 말을 못하니! 2014-08-09 22:42:13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내가 왜 침선장님한테 엄마라고 하는거야? 이제 내 대그빡이 참말로 미쳤는갑다.” 라고 생각했지만 수봉에게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보리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도씨(황영희)가 크게 다친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병원에 도착한 보리는 의사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