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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기념 '19인 용사상'의 모델, 美 웨버 대령 별세 2022-04-11 05:40:12
떠올리며 "함께 복무한 카투사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많은 국가의 국민들을 돕기 위해 참전해왔지만, 우리에게 가장 깊은 감사를 전한 분들은 한국인"이라며 "양 국민은 형제·자매가 됐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고인은 2015년에는 6·25...
육대전, 尹 당선인 카투사와 '폰카' 찍자 "국군병사는 왜 통제?" 2022-04-08 08:26:05
"카투사 병사들은 일과 시간 내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한가"라며 "셀카를 찍는데 국방 모바일 보안은 깔린 것인가. 일과시간 내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고 앱도 깔려 있지 않다면 국군 병사들은 왜 통제하는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한미정책협의단 현안논의 착수…美 "한미 긴밀 공조로 北비핵화" 2022-04-04 21:16:48
당시 참여한 카투사 전몰장병 7천여명의 이름이 3만6천여명의 미군 전사자들과 함께 추모의 벽에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틸럴리 이사장은 "전사한 외국군의 이름이 기념비에 새겨지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오는 7월 27일 추모의 벽이 완성되면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이 한미혈맹의 정신을 영원히 기릴 수...
DAY6 원필, 3일간 첫 솔로 콘서트 `Pilmography` 성료…‘믿듣데’→‘믿듣필’ 입증 2022-03-14 10:30:04
카투사로 군 복무 중인 멤버 Young K(영케이)가 휴가를 맞아 원필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깜짝 방문해 원필과 팬들을 기쁘게 했다. 중계 카메라가 관객석에 앉아있던 Young K를 비추며 무대 화면을 꽉 채우자 원필은 "어떻게 나왔냐. 못 온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놀라며 반가움과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번 솔로...
DAY6 원필, 3월 28일 해군 입대…감성 돋보이는 솔로 정규 1집 재킷 비하인드 컷 공개 2022-02-24 11:00:07
필두로 Young K(영케이), 도운까지 각각 육군, 카투사,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원필은 앞서 군백기에 대해 "공백이라기 보다 여백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그림은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것보다 적당한 여백이 있어야 작품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DAY6로 다시 돌아올 때가 너무 기대된다. 많은 것을 배우고, 듣고, 만들면서...
"軍도 코로나 비상"…카투사교육대 훈련병 29명 집단감염 2022-01-19 10:57:45
배속돼 복무하나, 한국군 신분이다. 카투사교육대는 카투사 병사들이 주한미군에 배속되기 전에 기본 교육을 받는 곳이다. 교육대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최근 주한미군 장병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주한미군 확진자는 총 1599명을...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방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에브리버디' 2022-01-07 12:33:45
두 공동 대표를 포함해 에브리버디 팀원들 모두가 카투사 출신들인 점도 영향을 줬다. 배 대표는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한미군 커뮤니티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창업 후 최 대표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리뷰 혹은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로켓 공격받아…"인명 피해 없어" 2022-01-06 00:41:09
카투사 로켓' 한 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군은 바그다드 서부 옛 친이란 민병대 거점 지역에서 로켓 발사대가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군 소식통은 로이터에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라크 내 미군 시설에 대한 공격은 최근 사흘간 연일 이어졌다. 지난 3일에는 바그다드 국제공항 인근...
흑인 유리천장 깬 개척자 파월…이라크전 정치인생 오점(종합) 2021-10-19 04:41:09
예고하는 증후들이 서서히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카투사에 대해서도 "내가 지휘한 병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병사들"이라며 "미군 병사의 하룻밤 술값에 지나지 않는 3달러의 한 달 봉급으로 부대 내 생활을 하는 등 끈기있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 '흑인 대통령' 오바마 후원자…트럼프 정면...
흑인 유리천장 깬 개척자 파월…부시행정부 대북정책 총괄 2021-10-19 00:50:05
예고하는 증후들이 서서히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카투사에 대해서도 "내가 지휘한 병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병사들"이라며 "미군 병사의 하룻밤 술값에 지나지 않는 3달러의 한 달 봉급으로 부대 내 생활을 하는 등 끈기있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는 2004년 방한 당시 한국 대학생들과 만나 주한미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