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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서 초등생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10대 검거 2023-04-04 13:20:15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터칼로 초등학생인 B군의 목 부위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이어 이튿날인 이날 오전 8시33분 A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초등학생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10대 체포 2023-04-04 09:18:09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터칼로 초등학생인 B군의 목 부위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이어 이튿날인 이날 오전 8시 33분 A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택시만 타면 커터칼로 `주욱`…52대 좌석 테러한 손님 2023-02-22 22:47:39
탈 때마다 커터칼로 좌석 가죽을 훼손한 60대 승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시내에서 운행 중인 택시 52대의 조수석과 뒷좌석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택시 탈 때마다 좌석 커터칼로 훼손한 60대 구속 기소 2023-02-22 10:47:50
4개월 동안 택시를 탈 때마다 커터칼로 좌석 가죽을 훼손한 60대 승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시내에서 운행 중인 택시 52대의 조수석과 뒷좌석을 커터칼로 그어...
커터칼로 택시 시트 훼손한 60대男…넉 달 간 44대 흠집 2023-01-25 22:33:43
택시 뒷좌석에 탑승해 커터칼로 시트를 상습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인천에서 운행하는 택시 44대의 뒷좌석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일반...
"30년 전 학폭 가해자가 내 회사에 면접 보러…손 떨렸다" 2023-01-06 20:31:23
커터칼을 손에 쥐여주며 끔찍한 행위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펑펑 울면서 학폭 가해자의 이름을 공책에 적고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익명으로 지역 뉴스에까지 알려지고, 그 사태로 학교에 공론화가 됐지만, 이름도 개명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전학 가지 않고 졸업했다"며 "부서져...
일본 보육원·장애인시설서 학대 잇달아…영아 거꾸로 들기도 2022-12-07 11:43:16
또 원아들에게 커터칼을 보여 주며 위협하는 등 총 15가지 종류의 학대를 했다. 보육원 원장은 학대 관련 내부 고발을 접수하고도 시청이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보육원은 대신 올해 10월 직원 전원에게 업무 중 알게 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도록 서약서를 쓰게 해 직원들의 입을 막으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내연녀 남편차 브레이크 파손한 男, 법정 구속…"범행 주도면밀" 2022-09-27 08:21:23
차량 밑으로 들어가 커터칼로 브레이크 오일선을 절단한 혐의를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범행이 주도면밀하게 진행됐고, 자칫 자동차 사고로 피해자가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었으며 피해자와 합의가 없었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범행의 동기와 인적 관계, 범행 이후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문 전 대통령 부부 협박한 60대 시위자, 구속 취소 청구 기각 2022-08-24 17:52:51
흉기로 협박하고 지난 15일에는 사저 인근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주민들을 협박한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됐다. A씨는 구속 전인 지난 16일에는 양산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공업용 커터칼로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 22일에는 유치장에서 "문 전 대통령은 XX이다", "김정숙 여사가 나에게 모욕감을...
김정숙 여사, 사저 밖 돌담길서 포착…116일 만의 평화 2022-08-22 17:40:26
한 60대 남성이 경호처 직원 등에 커터칼을 휘두른 혐의로 구속되는 등 문 전 대통령과 마을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았다.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의 요청을 받고 윤 대통령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단골 집회·시위 장소였던 사저 맞은편 마을버스 정류장은 평화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가 귀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