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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우크라 전쟁 발발부터 트럼프·푸틴 회담까지 2025-08-16 09:10:16
= 우크라, 러 본토 쿠르스크 침공. ▲ 10월 16일 = 젤렌스키, 의회서 '승리계획' 발표. ▲ 10월 28일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 ▲ 11월 19~20일 = 우크라, 미국산 에이태큼스 이어 영국산 스톰섀도로 러 본토 첫 공격. ▲ 11월 21일 = 러, 신형 미사일 '오레시니크'...
3년6개월 이어져온 우크라전…'사상자 100만명' 처참한 비극 2025-08-16 05:44:48
진격해 전세 변화를 노렸다. 쿠르스크 점령지를 향후 종전 협상에서 영토 교환 협상의 카드로 활용한다는 복안도 담겼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북한군의 지원을 받아 쿠르스크 수복 작전에 나서면서 이마저도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전쟁 목표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부 붕괴에서 우크라이나 산업의 중심지인...
알래스카 주시하는 우크라…젤렌스키 "美 믿는다"(종합2보) 2025-08-16 03:46:38
97대를 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는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45세 여성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알렉산데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가 밝혔다. 세계의 이목은 이날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 초청받지 못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이 공정한 평화와...
폭격속 알래스카 주시하는 우크라…젤렌스키 "美 믿는다"(종합) 2025-08-15 22:59:07
97대를 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는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45세 여성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알렉산데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가 밝혔다. 세계의 이목은 이날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 초청받지 못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이 공정한 평화와...
우크라, 계속되는 전쟁 포성 속 알래스카 회담 주시 2025-08-15 19:00:42
97대를 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는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45세 여성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알렉산데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가 밝혔다. 세계의 이목은 이날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 초청받지 못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러 하원의장, 평양서 김정은 만나…푸틴 인사 전달 2025-08-15 02:54:02
쿠르스크 해방 지원 감사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이 14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했다고 타스 통신이 하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로딘 의장은 김 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따뜻한 인사와 광복절 80주년에...
러 하원의장, 평양 찾아 "북한군 파병 안 잊겠다" 광복절 메시지(종합) 2025-08-14 17:33:20
장병들이 (쿠르스크를) 구하러 왔다.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한때 자국 영토인 쿠르스크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기습에 빼앗겼으나 파병된 북한군의 지원으로 통제권을 되찾은 바 있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평양 찾은 러 하원의장 "쿠르스크 북한군 희생 잊지 않아" 2025-08-14 15:02:39
장병들이 (쿠르스크를) 구하러 왔다.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 행사 참여를 위해 국가두마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은 광복절을 '조국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며 기념한다. 우크라이나와...
우크라, 푸틴 탐내는 동부 돈바스 포기 못하는 이유는 2025-08-13 20:41:07
속셈이다. 그에 반해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러시아 쿠르스크 공격으로 차지한 땅을 대부분 도로 내줘 '교환할' 만한 러시아 영토가 없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에도 휴전은 영토 문제를 포함해 아무런 조건 없이 합의돼야 하며, 영토 문제는 그 이후에 우크라이나 안보를 포함해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
미·러 정상회담 앞둔 푸틴 김정은과 전화로 '작전회의' 2025-08-13 17:37:45
포함한 1만 명 이상의 전투병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해 러시아군과 함께 싸웠고, 포탄과 미사일 등 각종 무기도 수출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쿠르스크 영토를 해방하는 동안 북한이 제공한 지원과 북한군이 보여준 용기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미·러 정상의 논의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