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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문재인 집사, 철창 안 편안해 보여"…신동근 "배설" 2021-07-04 19:47:14
높였던 것에 향수를 느끼나 본데 이건 독설이 아니라 배설 수준의 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신 의원은 "이런 배설 수준의 언어 사용 능력을 갖고 정계 복귀하는 것이 우리 정치권이나 본인을 위해 좋을 것인지 회의적"이라며 "이런 분이 국민의힘 토론배틀 심사위원이라니 비극인지, 희극인지 뭐라 할 말을 찾기...
김연주, 임백천 확진에 '나는 국대다' 결승 화상 참여 2021-07-04 13:35:00
상근부대변인으로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결승전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같은 비율로 합산해 결정한다. 김...
"방송국선 우수한 PD 안 될 것"…탁현민 '디스'한 이준석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7-04 10:18:57
토론 배틀‘의 흥행과 관련해 향후 어떠한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보수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탁현민 비서관을 바라보면서 뛰어난 기획자라고 했을 때 나는 일관되게 저분이 방송국에 가면 우수한 PD가 안될 것이라고 얘기해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감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 쪽에 안...
'김연주 남편' 임백천, 코로나 확진…野, 충격 속 토론 대책 분주 2021-07-03 22:36:45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를 비대면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토론 배틀에 참여하고 있는 김연주 전 아나운서의 남편 방송인 임백천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4강에 진출한 김 전 아나운서는...
이준석, 尹 장모 실형에 "한국에 연좌 없어…입당 문제 없다" 2021-07-02 16:02:20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분당·판교 청년 토론배틀'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사법부의 1심 판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중한다"고 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의 과오나 혐의가 대선주자가 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게 있느냐 없느냐가 국민들의 판단 잣대가 되지 않겠냐"며 "윤 전 총장의 입당 자격 요건에는...
최인호 "고민정, 박원순 피해자에게는 '피해 호소인'이라더니" 2021-07-01 11:42:39
최 씨가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16강에 오른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이 대표도 (국민의힘 대변인 배틀에 나왔던) 최 씨와 마찬가지로 무엇이 잘못된 발언인지조차 모를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여성을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여긴다면 제1야당의 대표로서 최 씨의 발언에 대해 최소한 한마디는 할...
고민정, 이준석에 "도의 지켜라"…최인호 "2차 가해 중단하길" 2021-07-01 00:53:44
토론 배틀 16강 진출자 중 한 명의 과거 발언에 불쾌감을 표하며 "해당 글에 대해 이 대표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하다"고 촉구했지만 답이 없음을 지적하는 글이다. 고 의원은 "이 대표도 (국민의힘 대변인 배틀에 나왔던) 최인호 씨와 마찬가지로 무엇이 잘못된 발언인지조차 모를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여성을...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능력주의가 교육에서 순기능하게 하려면 2021-06-30 16:47:11
토론 배틀이 아니라 토익 점수순으로 뽑는다면 대변인 직무와 토익이 무슨 상관이냐며 타당성이 없다고 반발이 빗발쳤을 것이다. 평가의 타당성은 목표 능력을 측정해야 구현된다. 채점의 신뢰성도 필수다. 선다형 객관식이 아니라 정성평가라도 게임의 룰이 타당하고 교차채점으로 채점자 간 상호 주관성을 집단 지성으로...
고민정 '文에 배운 잠자리' 반발에…최인호 "어떤 생각했길래" 2021-06-30 16:19:33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 16강 본선에 올랐던 21세 최인호 씨가 과거 자신이 보궐선거 유세 중 책상에 엎드려 자는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 불쾌감을 표했다. 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씨의 글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하다"며 국민의힘이 조처를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공중파, 일반인 공개 저격 논란…"선발자도 아닌 탈락자를" 2021-06-29 10:43:06
공중파 방송이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 16강 본선에 올랐던 한 진출자의 과거 발언을 지적했다가 '유명인도 아닌 일반인을 공개 저격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SBS는 28일 뉴스에서 '성희롱 · 막말 일삼았는데…16강 어떻게 갔나'라는 제목으로 "토론 배틀에 고등학생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