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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청각 집안 의병장 책판, 유럽 떠돌다 돌아왔다 2019-04-11 09:00:01
한국국학진흥원 소장품이다. 19장은 후손이 기탁했고, 1장은 2016년 에드워드 슐츠 미국 하와이대학 교수가 진흥원에 넘겼다. 후손이 기탁한 책판은 지난 2015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유교책판' 중 일부다. 책판은 온라인 게임 회사이자 조선 불화 '석가삼존도'와 '효명세자빈...
"갇혀 있던 나라 조선에 개항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2019-04-04 10:29:33
경험한 신문물 이야기…국학진흥원 웹진 담(談) 4월호 펴내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갇혀 있던 나라 조선에는 개항한 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한국국학진흥원이 '신문물'이란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4월호를 펴냈다. 4일 웹진 담에 따르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전란을 맞거나 중국에...
김중일 시인·이정철 연구원 '지훈賞' 2019-04-03 17:47:07
김중일 시인(왼쪽)과 이정철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오른쪽)을 3일 선정했다. 지훈상은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작가에게 주어진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 시인은 지난해 출간한 《가슴에서 사슴까지》로 지훈문학상을 받는다. 고려대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제19회 지훈상에 김중일 시인·이정철 연구원 2019-04-03 11:01:51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훈상은 조지훈의 고결한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탁월한 감성과 통찰로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작가에게 주어진다. 분야는 지훈문학상과 지훈국학상 두 개다. 김중일 시인은 2018년 출간한 '가슴에서 사슴까지'(창비)로 지훈문학상을 받았다. 2002년...
100년전 임정 주역을 만나는 '청년선비포럼' 2019-04-01 16:47:4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좋아하는 명사들이 진행하는 20분간의 강의를 통해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되새긴다. 청비이공은 '청년선비를 위한 20분 강의'라는 뜻이다. 4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선비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채용 비리 없앤다…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첫 통합 공개채용 2019-03-14 14:31:10
뽑는다. 새로 출범하는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신용보증재단 8명, 포항의료원 4명, 경북테크노파크 3명, 문화콘텐츠진흥원 3명,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3명을 뽑는다. 또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장애인체육회, 한국국학진흥원도 각 1명을 선발한다. 도는 필기시험을 의무화하고 시험과목은 기...
"관광객 다시 찾는 안동으로"…유행 반영 관광자원 집중 개발 2019-03-13 11:27:27
수몰민 가족 모습을 담은 상징조형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길목에 색연필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야기를 형상화한 예(藝)끼마을 서명 조형물, 장부당 마당에는 옛 예안면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골목 벽에는 이야기와 재미, 꽃길, 물길을 주제로 한 구조물과 그림이 눈에 띈다. 인기...
경북도 북한 목판 공동연구 실현되나…정부 교류추진 사업 포함 2019-02-27 10:00:02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에 있는 유교책판과 불교경판을 공동 조사해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북한 문화 동질성을 회복하고 인쇄문화 분야에서 한민족이 가진 우수성을 알린다는 취지다. 남북 공동으로 북한에 남아있는 인쇄용 목판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보존 상태를...
"이야기할머니를 아시나요?" 제주서 유아교육 어르신 모집 2019-02-13 11:06:02
찾아가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한다. 학력과 자격증 유무에 상관없이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하나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어르신을 위주로 뽑을 예정이다.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5월부터 11월까지...
조선시대 양반은 하루 몇 끼 먹었을까…최고 별미는 두부 2019-02-11 16:06:52
한국국학진흥원 '양반 식도락' 소재 웹진 담 2월호 펴내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조선 시대 양반은 하루 몇 끼를 먹었을까." 한국국학진흥원이 기해년 설을 맞아 우리 전통 음식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양반 식도락'을 소재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2월호를 펴냈다. 11일 웹진 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