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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문화예술 나눔데이’ 개최 2025-08-26 10:00:50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저소득층 예술 장학생과 문화소외계층, 그리고 우수 자원봉사자 등 1,200명이 초청돼, 메트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단독] 경찰청, '암표 근절 캠페인' 하루 만에 중단 왜? 2025-08-25 13:17:25
규정하고 있다. 고기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부회장은 "정가보다 더 비싸게 웃돈을 붙여 파는 것뿐만 아니라, 가격을 내려서 양도하거나 무료 티켓을 저가에 사는 것도 공연 주최 측이 허락하고 공지한 예매처를 통해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면 암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로 매크로를 차단하고,...
"회원과 소통 확대"…음저협, 특별 프로그램 '콤카투어' 선봬 2025-08-22 15:20:50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가 회원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콤카투어(KOMCA TOUR)"를 오는 9월 11일(목) 처음 선보인다고 ㅂ락혔다. 이번 행사는 음저협 본사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저작권 교육까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캥거루족·은퇴족의 ‘화려한 도피처’…대형 도서관, 핫플 된 이유 2025-08-18 11:13:27
나아가려는 모습이다. 2018년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보고서에서는 미래의 도서관이 기존의 전통적 모델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기능적 공간으로 전환해야 함을 지적했다. 도서관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다각적인 공간으로 변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이 보고서의 영...
"만삭인데 무슨 운동을 해요?"…해외 임산부들은 달랐다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08-16 08:35:12
엄마들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영상을 찍어 올린다. #2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성’ 티아 클레어 투미. 2017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8차례 크로스핏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그녀는 임신 중에도 무거운 바벨을 들고 격렬한 유산소 운동까지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우려 섞인 시선 속에서도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고,...
9월의 서울, 증오와 냉소를 넘어선 몸짓들이 온다 2025-08-12 18:51:13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포함 13개국이 참가해 3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SIDance는 1998년 서울에서 13차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세계총회를 유치한 계기로 탄생했다. 지난 27년간 국내외 1000여개 단체와 무용예술가들이 참여해 무용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관객들은...
로얄살루트에서 티니핑으로, 2030의 놀이문화로 진화한 프로야구[베이스볼 이코노미③] 2025-08-10 12:12:02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들의 귀환은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KBO 관람객 중 38.1%가 20대였다. 30대는 22.8%, 40대는 18.6%, 50대는 5%, 60대 이상은 0.6%로 나타났다. 여기에 신규 팬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 관람객 중 ‘올해 처음 야구를...
IPTV·케이블TV, 음저협 음악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 시도에 반발 2025-08-07 13:19:12
업계가 음악 사용료 징수 규정을 개정하려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움직임에 대해 "일방적 사용료 인상 추진"이라며 반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저작권실무위원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등이 참여한 '유료방송분야 저작권연석회의'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 여름밤을 수놓은 슈트라우스의 숨결 2025-08-06 17:26:26
음악제가 지난 5일 개막했다. 공연의 시작은 네덜란드·몰타 국적의 지휘자 로렌스 레네스가 이끄는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2021년 서울 예술의전당이 한국예술경영협회와 함께 창단한 악단이다. 매년 8월 열리는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에서 처음과 끝을 책임지고 있다. 레네스는...
막 오른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슈트라우스로 화려함 살렸다 2025-08-06 15:12:04
음악제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16차례 열리는 공연의 첫 시작은 네덜란드·몰타 국적의 지휘자 로렌스 르네스가 이끄는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