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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금인상분 반납할 것…전기요금 인상은 해야" 2023-04-21 08:22:31
중이다. 한전은 입장문에서 "최근 보도된 한전 일부 직원 가족의 태양광사업 영위 및 한국에너지공대 업무진단 결과 등에 대해 한전은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감사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에 따라 제도와 절차 개선 등 예방대책을 포함한 철저한 자정 조치를 빠른 ...
한전 "뼈 깎는 심정으로 인건비 감축"…임금인상분 반납 검토 2023-04-21 08:15:29
중이다. 한전은 입장문에서 "최근 보도된 한전 일부 직원 가족의 태양광사업 영위 및 한국에너지공대 업무진단 결과 등에 대해 한전은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감사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에 따라 제도와 절차 개선 등 예방대책을 포함한 철저한 자정 조치를 빠른 시...
"전기·가스료 인상 불가피하다"면서도…당정 또 결정 미뤘다 2023-04-20 18:07:40
한전과 가스공사도 뼈를 깎는 구조조정 노력을 해달라고 여러 차례 촉구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또 “한전 직원들이 가족 명의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고, 한전공대에 수천억원을 투입했으며, 내부 비리 감사 결과를 은폐했다”며 “온갖 방만경영과 부패로 적자를 키웠지만 어떤 반성도 보이지...
與, 한전·가스공사 압박 "요금 안 올리면 같이 죽는다는 식" 2023-04-20 13:42:56
한전 직원들이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고, 한전공대에 수천억을 투입했으며, 내부 비리 감사 결과를 은폐했다"며 "온갖 방만 경영과 부패로 적자만 키웠지만 어떤 반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면한 전기·가스 요금 조정 문제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에 관한 문제"라면서 합리적인...
[다산칼럼] 조삼모사의 정치경제학 2023-03-28 17:31:47
법안이다. 이미 국회를 통과한 가덕도신공항, 한전공대, 장병우대금리, 아동수당 확대, 양곡관리 외에도 민주당은 문재인 케어(연간 5조원), 기초연금 확대(연간 10조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가 단기적으로는 환영받지만 장기적으론 문제를 악화시킬 ‘언 발에 오줌 누기’ 식 법안이다. 반면 장기적으로 꼭 필요하지...
[다산칼럼] 기득권 카르텔 혁신의 다음은 공공혁신 2023-02-28 17:54:46
전기요금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했을 때, 한전이 이해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낸 흔적이 없다. 오히려 1조5000억원을 들여 한전 공대를 설립하는 이상한 교육열을 발휘했다. 그 결과 한전이 추진하는 30조원 내외 사채발행은 금융시장에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KBS 수신료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꼭꼭 숨어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수주 2023-02-07 10:31:36
학생회관 등이 들어서는 3단계 공사로 구성된다. 본 공사가 마무리되면 중장기시설로 2030년까지 컨벤션센터, 체육관, 교직원 숙소 등이 추가로 발주돼 건립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대는 2017년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한전공대 설립계획'(가칭)이 반영된 후 한국전력공사가 설립을 지원하는 세계 유일의...
[시론] 국민과 전기 사용자를 구분하라 2023-01-03 17:45:07
비롯된 부분으로 이해해야 한다. 여기에 한전공대 신설과 같은 한전의 경영 실패에 의한 인상 요인도 있다. 물론 한전으로서는 억울한 측면이 있겠지만, 한전 이사회의 결정 사항이었다는 차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원인을 따지지 않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퉁 쳐서는 안 된다. 원인에 따라 해결 방안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전KPS 남아공 프리토리아대 17명에 장학금 7천800만원 전달 2022-11-28 19:55:39
리더의 꿈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이정남 한전KPS 지사장도 "넬슨 만델라가 교육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수단이라고 했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고, 얀 일로프 공대학장은 "남아공 최대 공대인 우리 대학에 후한 장학금을 줘 학비를 제대로 못 내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대기업 기부금 작년보다 16% 늘어 2022-11-20 06:11:01
유일하게 누적 기부금 규모가 1천억원대를 넘겼다. 삼성전자에 이어 한전(966억원), SK하이닉스(573억원), 현대차(487억원), LG생활건강(462억원), 교보생명(455억원), 포스코홀딩스[005490](435억원) 등의 순으로 1∼3분기 누적 기부금 규모가 컸다. 특히 한전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21조8천억원이 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