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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롯데, 실책으로 자멸한 LG 잡고 7연패 탈출 2019-05-24 22:56:28
3루에서 두산 3루수 허경민이 최진행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하면서 1점을 추가했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4회초에는 두산 2루수 이유찬의 실책을 틈타 3-1로 도망갔다. 3-3 동점이 된 7회초 1사 만루에서는 교체 투입된 두산 2루수 류지혁이 공을 흘리면서 1루 주자만 아웃시켜 결승점을 뽑았다. 한화는 바뀐...
잔루 만루만 3차례…두산의 소화불량 야구 2019-05-24 22:39:20
3루수 허경민이 상대 팀 최진행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하면서 추가 실점했다. 허경민은 4회에도 실책성 플레이를 했다. 1사 1, 3루에서 노시환의 3루 땅볼을 잡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 그대로 2루에 공을 던져 병살로 잡았다면 이닝을 마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3루 주자의 움직임을 확인하느라 송구가 늦었다....
한화, 두산에 4-3 진땀승…4연패 탈출 2019-05-24 22:37:44
3루 기회에서 노시환의 병살타성 타구를 3루수 허경민이 불안하게 송구했고, 이를 2루수 이유찬이 놓쳤다. 이 사이 3루 주자 이성열이 홈을 밟아 3-1로 도망갔다. 리드는 길지 않았다. 한화는 6회에 동점을 허용했다. 바뀐 투수 박상원이 1사에서 허경민에게 볼넷, 페르난데스에게 좌전 안타, 박건우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삼성 이학주, 무서운 부활 "알까기 두려워 계란도 피했다" 2019-05-22 08:46:54
김상수(삼성), 허경민(두산 베어스), 안치홍(KIA 타이거즈)과 고교 최고의 내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 우수한 재목이었다. 고교 졸업 후엔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에 진출했고, 트리플A 무대까지 밟으며 메이저리거급 선수들과 경쟁했다.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리그를 밟지는 못했지만, KBO리그에서 충분히...
[ 사진 송고 LIST ] 2019-05-18 10:00:02
지방 정회성 5·18 39주년 전야제 행진 05/17 20:33 서울 김주성 비디오판정 결과에 항의하는 허경민 05/17 20:33 지방 정회성 다시 찾아온 5월 '가자, 도청으로' 05/17 20:33 지방 정회성 1980년 5월로 돌아간 광주 금남로 05/17 20:33 지방 정회성 빗속에서 치러진 5·18 39주년 전야제 행진 05/17...
'시즌 첫 구원 등판에서 승리' 최채흥 "불펜도 중요한 자리" 2019-05-14 22:36:28
말 허경민에게 좌월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최채흥은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했는데 실투를 던졌다. 정말 아찔했다"고 했다. 그러나 최채흥은 차분하게 9회를 끝냈다. 최채흥이 끝내기 점수를 내주지 않고 버틴 덕에 삼성은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 갔고, 김상수의 솔로포가 터져 4-3으로 승리했다. 최채흥은 "김상수...
'도루 1위' 김상수의 결승 홈런…"야구는 홈런 아닙니까" 2019-05-14 22:22:19
좋은 날이었다. 삼성은 3-2로 앞서가다 9회 말 두산 허경민에게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김상수는 "경민이의 홈런이 나오는 순간 '오늘도 쉽지 않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김상수는 "최채흥 등 우리 투수들이 잘 던졌다. 투수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뭔가를 하고 싶었다"며 "나...
롯데 톰슨 완봉·kt 김민 역투…삼성, 두산에 시즌 첫 승 2019-05-14 22:16:12
이끌었다. 삼성은 2-1로 앞서다가 6회 말 허경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동점을 허용했다. 삼성은 8회 초 김헌곤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앞섰지만, 9회 말 허경민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해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김상수의 결승포로 삼성은 올 시즌 첫 두산 상대 승리를 따냈다. 대전 한화생명...
김상수, 연장 10회 결승포…삼성, 두산전 시즌 첫 승 2019-05-14 22:01:37
위기를 자초한 맥과이어는 허경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며 밀어내기 점수를 줬다. 2-2로 맞선 8회 초, 잘 던지던 이영하는 고의사구 포함 볼넷 3개로 2사 만루에 몰린 뒤 마운드를 이형범에게 넘겼다. 이형범이 던진 이날 경기 첫 공은 삼성 김헌곤의 유니폼에 닿았다. 삼성은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한걸음...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4-3 두산 2019-05-14 22:00:26
일) 삼성 100 010 010 1 - 4 두산 010 001 001 0 - 3 <연장 10회> △ 승리투수 = 최채흥(3승 2패) △ 세이브투수 = 장필준(1승 6세이브) △ 패전투수 = 함덕주(1승 3패 13세이브) △ 홈런 = 김상수 3호(1회1점·삼성) 허경민 3호(9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