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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41년 만에 새로 단장…9월 중순부터 6개월간 리모델링 2017-08-30 15:52:29
다소 차이가 나는 유물 위치도 조정한다. 천마총은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고분 중 하나로 지름 47m, 높이 12.7m 규모다.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에 축조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총 발굴은 1973년 4월부터 넉 달간 진행됐다. 돌을 쌓아 만든 적석(積石) 목곽분으로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 금관 같은 국보급 유물 등...
'우락부락한 얼굴' 경주 괘릉 이국적 석상의 모델은 2017-01-22 09:00:07
경주 황남동의 고분에서 출토된 계림로 보검(보물 제635호)과 불국사 인근의 괘릉에 서 있는 무인상이다. 괘릉은 통일신라시대 원성왕(재위 785∼798)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다. 주변에는 신라왕릉 조각에 등장하는 석물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유독 무인상의 모습이 이국적이다. 부리부리한 눈과 덥수룩한 수염,...
경주 지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불구 트라우마…“옷 입고 잠든다” 2016-09-22 22:24:23
한다"고 강조했다. 황남동 주민 남모(56)씨는 "지진으로 집에 기와가 많이 떨어졌는데 정부가 복구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겠느냐"며 "어떻게 복구해야 할지 걱정했는데 부담을 한결 덜었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 복구비에 국비를 추가로 지원해 지자체 부담이 줄어든다. 피해 주민에게도 국세·지방세와...
정부, 경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예정...“재난지역 요건 충족” 2016-09-20 20:10:07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련 부처 등으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에 국비를 추가로 지원해 지자체의 부담이 완화된다. 피해 주민들도 각종 세금과 전기·도시가스 등...
박 대통령 "지진 안전지대 아냐…제로베이스에서 대책 마련" 2016-09-20 20:03:55
박 대통령은 경주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련 부처 등으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 특히 "매뉴얼도 운동장에 나와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계기로 지진은 물론 다른 재난에 대해서도 어떻게 현장에서 대응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세세하게 마련했으면...
경주 간 박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16-09-20 18:37:21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경주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와 한옥마을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뒤 주민들과 만나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황남동은 지난 12일 지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한옥 3117채 가운데 670여채가 벽체에 ...
경주 지진현장 찾은 박대통령 "복구 지원, 방재대책 재점검" 2016-09-20 18:10:43
이날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조속한 사고수습과 복구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이어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지진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특히 원전 시설의 철저한 안전조치를 거듭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지진을...
16호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강한 비… 경주 `2차 피해` 우려 2016-09-17 15:24:09
공무원과 전문건설인협회 소속 회원 50여명이 황남동 등 피해 지역을 돌며 집 내부에 비가 새지 않는지 집중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지진 발생 5일이 지나도록 350차례 여진이 일어나 시민 불안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여기에 태풍으로 폭우가 내려 추가 피해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시민들이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경주 복구 총력전, 지진 뒤 태풍 2차 피해 우려…“주민 불안감 여전” 2016-09-16 20:39:52
봉사단체 회원들은 피해가 심한 외동읍, 내남면, 황남동, 월성동 등 300곳에 분산해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는 등 집과 지붕 수리, 담벼락 정비 등에 힘을 보탰다. 또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부서진 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했다. 태풍의 간접 영향에 따른 비로 지붕이나 담벼락이 추가로 무너지는 것...
"태풍이 오기 전에" 경주, 연휴에도 지진 피해 복구 한창 2016-09-16 10:32:16
회원들은 경주에서도 피해가 심한 외동읍, 내남면, 황남동, 월성동 등 300곳에 분산해 무너진 흙더미를 치우는 등 집과 지붕 수리, 담벼락 정비 등을 하고 있다. 태풍의 간접 영향에 따른 비로 지붕이나 담벼락이 추가로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붕 기와 정리와 천막 덮기 등 보수에 집중했다. 강진 발생 이후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