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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못사요"…예비신랑, 휴가 내고 백화점 달려간 이유 [현장+] 2025-06-19 19:31:01
아니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명품 안 사고 싶다"고 덧붙였다. 명품 가격 인상은 샤넬만의 일이 아니다. 불가리는 이달 23일 전후로 국내 주얼리 제품 가격을 또 한 번 인상할 예정이다. 벌써 올해만 두 번째다. 루이비통도 지난 4월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3%가량 인상했고 에르메스도 올해 1월 가방·주얼리·액세서리...
"25만원짜리 명품 티셔츠가 5만원"…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 2025-06-18 14:36:01
11명이 'A사'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제작해 포장하고 있었다. 관리자인 50대 남성 2명은 부장, 차장이라 불리며 약 2년 동안 전문적으로 가품 의류를 제조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제조된 반팔티 3660장과 라벨 1만5167장 등 7억 30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 해당 반팔티는 정가 25만원...
납품업체서 억대 뇌물 수수…서울교통공사 전 간부들 구속기소 2025-06-13 21:27:46
이모(52) 전 기계처 부장, 금품을 제공한 P사 전 영업이사 김모(48)씨도 각각 구속기소됐다. P사 대표 최모(63)씨와 당시 공사 기계처장이었던 최모(54)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2월 서울 지하철 무악재·총신대·남태령·망원역 등 4개 역사 환기설비 납품 계약 과정에서 P사...
"남산 품은 중구"…힐링·체험 다 담은 숲길 페스타 연다 2025-06-11 15:00:02
중구 공식 플랫폼 ‘AI내편중구’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그림책 콘서트, 가족 정원 체험, 숲 해설 등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자연과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남산자락숲길의 가치를 주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명품 숲세권 중구’에 사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금괴가 대체 몇 덩이야'…묵직한 등산 가방 열었다가 탄성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10 12:00:05
상습체납자 710명을 재산추적조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재산추적조사 대상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위장이혼과 특수단체 종교단체 기부 등으로 강제징수를 회피한 체납자(224명)와 차명계좌·명의신탁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은닉했거나 숨긴 체납자 유형(124명), 해외 도박과 명품 가방 구입 등...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30차례 차량털이한 10대, 결국 2025-06-07 09:00:56
11월까지 강원 홍천과 광주 일대에서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약 30차례에 걸쳐 명품 가방과 지갑, 카드, 신분증, 무선 이어폰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11월에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를 훔치려다 키를 찾지 못해 절도 미수에 그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A군은...
日여당 의원들, 외국인 관광객 면세 폐지 제안 논의 2025-05-29 19:57:50
명품을 사는 것을 세제로 뒷받침하는 제도가 국민 이해를 얻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원칙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지역 토산품이나 일본술 등을 취급하는 지방 공항 면세점에 대해서는 별도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 모임은 자신들의 의견을 내년도 세제 개정 논의에...
신세계가 찍은 씨앤씨인터…유증 나선 속내는 2025-05-28 10:29:32
부재료에는 68.30%인 1,260억1,5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립스틱은 그 안에 오일, 착색제, 계면 활성제 등 원재료가 다양하게 쓰이고요. 유행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패키지에도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반면 스킨케어 제품은 상대적으로 유행을 덜 타죠. 또 리필 위주의 사용이 많아 단가 대비 마진율이 높은...
김문수 아내 설난영, SNL서 김혜경 저격…민주당 "선 지켜라" 2025-05-26 14:33:01
사 토론 프로그램 말고도 여러 소재로 활용될 수 있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어 "그런 걸 염두에 두면서 품격 있게 서로 대화하고 상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고 했다. 김혜경 여사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최대한 차분하게 하는 걸 기조로 앞으로 활동하실 것으로...
'SNL' 출연한 설난영 "혜경궁 김씨, 법카 그만…이준석은 우리 식구" 2025-05-25 10:47:47
김혜경 여사 vs 명품백 받은 김건희 여사"라고 질문했다. 설 여사는 "둘 다 아닌 것(내조를 못 한 것) 같다"면서도 "첫 번째(김혜경 여사)"라고 말했다. 그는 "법카는 공공의 세금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건 더 나쁘다"라며 '김혜경'으로 삼행시를 지어달라고 하자 "김빠져요. 혜경궁 김씨. 경을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