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G축구대표팀 28일 소집…'김학범 감독 눈도장 받아라' 2018-05-25 15:28:57
A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막차로 김학범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또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차출된 공격수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도 K리그에서 득점력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소집된 선수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려면 U-23 대표팀 소집 기간...
이승우, '인종차별 발언' 伊방송 해설자 상대로 소송 2018-05-25 10:04:06
= 신태용호의 '막내' 이승우(베로나)가 중계방송 도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탈리아 지역 방송사 해설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탈리아 스포츠신문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스타디오'는 25일(한국시간)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가 인종차별 방송 해설로 명예가 실추됐다며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신태용호 막내' 이승우, AFC 유스 플레이어상 뒤늦게 수령 2018-05-24 10:31:37
앞둔 축구 대표팀의 막내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유스 플레이어상 상패를 뒤늦게 전달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이승우가 전날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으로부터 AFC 유스 플레이어상 상패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AFC...
신태용 "새 전술 준비했다"…본격 첫 훈련부터 '정보전' 의식 2018-05-23 19:02:56
한 팀을 이룬 미니게임이 이어졌다.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등 처음 발탁돼 눈도장을 받으려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특히 활발했다. 패스 훈련 때 김신욱(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피로 회복을 위한 운동을 소화했고, 미니게임 때는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가벼운 운동만 하는 등 선수들의...
100번째 A매치 앞둔 기성용 "가장 큰 영광…도와주신 분들 덕분" 2018-05-23 16:29:26
기성용은 '깜짝 승선'한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과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을 거론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늘 첫 훈련이기 때문에 승우나 선민이는 제가 플레이 스타일을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승우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페이스 유지를 잘했고 선민이도...
'26명' 신태용호 생존경쟁…손흥민 '짝 찾기' 본격화 2018-05-23 06:38:44
A매치 경험이 전무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의 부상 낙마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도 대체 선수를 추가 발탁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대신 이근호의 공백을 남은 선수로 메우겠다고 밝혔다. 신태용호에 깜짝 승선한 이승우, 문선민이 손흥민의 새로운 투톱...
신태용 감독 "이승우·구자철·문선민으로 투톱 만들 수 있다" 2018-05-22 10:45:16
것인가'라는 질문에 "문선민(인천), 이승우(베로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으로 투톱의 형태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아울러 다른 전술도 만들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은 당초 공격수 자원으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를 뽑았다. 이중 손...
이근호 '부상 낙마'…손흥민과 '투톱' 카드도 금 갔다 2018-05-22 09:49:38
사실상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승우(베로나)에게 중책을 맡기기엔 경험이 부족하다. 이승우는 아직 A매치 출전경험도 없다. 손흥민을 살리기 위해선 앞선에서 활발하게 움직여 수비수를 분산시켜야 하는데, 이런 임무에 적합한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신태용 감독은 다시 갈림길에 서게 됐다. 두 차례 국내 평가전에서...
'파격의 연속' 신태용 감독, 부상 악재 속 깜짝 카드는? 2018-05-22 06:21:50
대표팀 소집명단에 A매치 경험이 전무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문선민(인천), 오반석(제주)을 선발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파격 행보를 예상케 하는 대목이다. A매치 무경험 선수 3명이 월드컵 직전 대표팀 소집명단에 든 건 한국 축구 사상 처음이다. 신 감독이 이런 승부수까지 고려한 건 최악의 '부상 악재'로...
웃지 못한 신태용 감독 "부상 선수 또 나오면 대체 선수 발탁" 2018-05-21 18:00:37
말했다. 깜짝 발탁한 막내 이승우(베로나)에 관해선 "오늘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 (능청스러운 성격이) 바뀌지 않았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취재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 감독은 "이승우의 그런 성격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라며 "주변의 관심이 많지만, 스스로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