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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에 반창고 붙여주며 "특별하니까" 2014-12-15 09:00:09
한 숨을 내쉬었다. 우석은 "잘하고 있으니 용기 잃지 마요. 나 원래 까칠한 사람이라 칭찬 안하는데 수인 씨는 특별하니까 해주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수인이 놀라 "내가 특별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우석은 "내 제자는 교도소 제빵 학원 재소자들이 전부인데 누가 특별하겠습니까"라며 변명하다가 "제 제자중 기능사...
`전설의 마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적수가 없다 2014-12-15 08:53:00
우석은 “무....문수인 씨 도끼병 있어요? 세상 모든 남자가 자길 찍었다는 뭐, 그런 착각 속에 살아요?”라며 얼버무린다. 당황한 우석은 허둥지둥 푸드트럭을 나서며 “정말 멋대가리 없는 여자라니까! 콩나물값, 두부값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자길 좋아하냐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볼 수가 있어?”라며...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에 "혹시 저 좋아하세요?" 대놓고 질문 2014-12-15 00:29:32
그 질문에 우석도 당황했다. 수인은 "혹시 저 좋아하시나 해서요. 설마. 아니죠?"라고 물었고 남우석은 "도끼병 있어요?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자기를 찍었다는 그런 착각. 왜 그런 말을 하는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혹시나 할게 따로 있지. 상태 심각하네"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 말에 문수인은 고개를 숙이며...
`전설의 마녀` 한지혜, `마법의 빵집` 운영… 스펙터클한 새 출발 2014-12-08 09:58:44
빵에 맞기도 했고, 방송 말미에는 의리로 똘똘 뭉친 네 마녀(수인 복녀 풍금 미오)가 합체하여 자릿세를 내라는 조폭들과 맞짱을 뜨는 둥 스펙터클한 인생을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나날이 수인에게 마음이 커지는 우석(하석진)의 눈빛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전설의...
`전설의 마녀` 김윤서, "하석진이 한지혜를 어떻게 알아? 교도소?" `충격` 2014-12-07 23:37:46
있는거지? 우석 선배랑 올케랑 어떻게 알게 된 거야?"라며 기막혀했다. 그녀는 그 길로 심복녀(고두심)의 세탁소를 갔다. 이때 심복녀는 따뜻한 물을 건네주며 몸을 녹이라고 인사했다. 이때 마주희는 세탁소를 둘러보다가 액자 하나를 발견했다. 그 액자 속 사진에는 문수인과 남우석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설의 마녀` 자체 최고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무서운 상승세` 2014-12-01 10:24:33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거절당했다. 이에 우석(하석진)은 수인을 위로하며 가락국수에 소주를 사줬고, 수인을 술에 취해 우석의 등에 업혀 가면서 교도소에서 영옥(김수미)이 불렀던 `젠틀맨이다`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오의 일자리를 찾아간 도진(도상우)은 일부러 보경(홍아름)의 허리를 껴안으며 "보고...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 등에 업혀 술주정 "줸줸줸~ 줸틀맨이다~" 2014-12-01 09:54:50
그려졌다. 우석(하석진)은 술에 취한 수인을 부축하면서 똑바로 걸어보라고 일렀다. 그러나 수인은 "나 완전 똑바로 걷고 있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완전 똑바로 걸어볼테니 잘 보라고 했다. 수인은 혼자서 걷더니 똑바로 걷기는 커녕 무릎을 굽히며 이상하게 걸었다. 우석은 그런 수인의 어깨를 붙잡으면서 똑바로...
`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석진, 미끄러지다 엉겹결에 입맞춤? `아악!` 2014-11-30 09:59:59
놓쳐버렸다. 바닥에 떨궈진 빨래비누. 우석은 당황해하며 어서 욕실을 빠져 나가려고 발을 내딛었다. 그는 발을 내딛으며 빨래 비누를 밟았고 그대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수인은 놀라면서 미끄러지는 그를 잡았다. 두 사람은 그렇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엉겹결에 입맞춤을 하게 된 수인과 우석은 서로를 바라보며 민망해서...
`전설의 마녀` 한지혜, 유치장 찾아온 고두심 보자 눈물이 왈칵 "다 내 잘못" 2014-11-30 09:29:42
사장님을 만나러 갔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며 수인을 타일렀다. 수인은 "별이 아빠요?"라며 별이 아빠가 누군지 물었고 복녀는 "그 빵 선생님~ 제빵 선생님~"이라며 교도소에 있을 때 빵 선생님으로 왔던 우석을 말했다. 한편 우석은 제과점 사장님을 만나러 병원으로 갔다. "남자가 한 둘이 아니구만"이라며 제과점...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가 준 국화꽃을 매만지며 "왜 자꾸 신경쓰이지" 2014-11-24 10:02:47
꺾어 우유곽에 넣고 예쁘게 다듬어 그걸 우석에게 내밀었다. 고맙다는 표시였다. 우석은 수인이 줬던 그 국화꽃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국화꽃을 이리 저리 보던 그는 제빵 수업도 끝났고, 이제 자기랑은 상관없는데, 이상하게수인이 자꾸 신경쓰였다. 한편 수인은 잠을 자고 있었다. 술에 취한 김사장은 수인이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