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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남녀노소 모두 노는 날…차례상엔 떡국이면 충분" 2017-01-27 10:41:00
생활도 바뀌고 음식문화도 달라졌으니 차례 문화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며 "'차례를 왜 지내는지'가 중요하지, '무엇을 차리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현재 통용되는 차례상 기준이 오래된 전통이 아니라고 분석한다. 그는 "원래 제사는 양반의 의무였고 평민들은 제사를...
설 연휴는 경북에서…경주·안동 즐길 거리 '풍성' 2017-01-26 08:39:00
우체통에 우편엽서를 보낼 수 있다. 안동 유교 랜드에서는 설 하루 입장료 2천원을 할인해 주고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마련한다. 봉화 분천역 산타 마을에 가면 레일바이크, 소망 우체통, 이글루 체험을 하며 겨울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보문관광단지 경주월드는 경주 숙박업체를 이용하면 스노 파크 입장료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경제엑스포 새로운 모델 제시 2017-01-25 14:22:05
이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문화한류를 매개로 한 경제엑스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 및 기업 통상 지원을 강화해 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이 통역 봉사 등 행사에 참여토록 해 양국 간 소통의 폭을...
"차례상이 달라졌다"…주문·냉동 가공식품으로 대체 2017-01-22 07:00:08
'잘못된 일'은 아니다. 한국 유교문화의 본산인 성균관 박광영 의례부장은 "간단하게 준비해도 조상께 정성을 들이는 것이 차례상의 본질이다"며 "홍동백서·조율이시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이라며 "형식에 얽매이지는 않더라도 조상을 향한 효(孝) 정신만은...
서울시장-대구시장 두 도시 상생협력 합의 각서 체결 2017-01-20 16:53:48
시는 청년과 관광, 문화, 도시재생·안전, 일반행정 분야 15개 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2014년 관광협약으로 형성한 포괄적 우호협력관계를 구체화해 각서에 담았다. 청년 분야 과제는 청년정책 네트워크 간 협력 강화, 주제별 활동그룹 매칭, 활동경험...
대구시, 서울시와 관광·도시재생 손 잡는다 2017-01-19 17:36:19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조선왕조 문화·한류콘텐츠·미식 관광과 대구·경북의 체험관광, 유교·불교·가야 문화를 결합해 온라인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문화 분야에서는 두 도시의 시립극단과 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추진하고 도시 전광판을 활용해 시정을...
'안동 한글문화 모든 것'…안동서 특별전시회 2017-01-19 11:26:41
'안동 한글문화 모든 것'…안동서 특별전시회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안동시와 유교문화보존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 '안동, 한글을 간직하다'를 연다. 안동시 등은 전시회에서 최근 복각한 훈민정음 해례본 목판과 안동 한글문화 전통을 살필...
대구시-서울시 상생협력 구체화한다…15개 과제 추진 2017-01-17 17:57:17
시는 청년과 관광, 문화, 도시재생·안전, 일반행정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 분야에서 대구와 서울 청년정책 네트워크 간 협력 강화, 주제별 활동그룹 매칭, 활동경험 공유, 청년축제 상호 참여 등을 한다. 관광분야에서는 조선왕조 문화, 한류 콘텐츠, 미식·체험, 힐링, 유교·불교·가야 문화가...
대구-서울 상생협약... 청년, 관광 등 5대 분야 상생협력 2017-01-17 16:46:22
수도권과 지방 관광의 상생을 도모한다. 서울시의 조선왕조 문화, 한류콘텐츠, 미식관광과 대구·경북의 체험, 낭만, 힐링, 유교·불교·가야 문화가 결합된 4박5일 또는 5박6일 일정의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국 내외로 홍보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도 시립극단과...
[나눔의 리더십] '관선정' 세워 민족교육 실천한 남헌 선정훈 2017-01-16 07:07:01
"워낙 유교사상이 투철한 집안이어서 신식교육이 시작된 뒤에도 학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한학을 가르쳤다"며 "아버지께서도 열두 살이 돼서야 학교 문턱을 처음 넘으셨다"고 전했다. 남헌은 1926년 순종의 국상 때 큰돈을 내 능침(陵寢) 조성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일로 '비서승(秘書丞)'이라는 벼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