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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커지는 '최저임금 고통' 2018-02-22 18:32:03
자동차·조선·철강 납품업체들 ƈ중·3중고' [ 김낙훈/조아란 기자 ]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에 휩싸였다. 인건비와 원자재가격 등이 올랐지만 납품단가는 그대로거나 오히려 떨어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황이 좋지 않은 자동차 조선 철강기업 등에 납품하...
인터넷 사기 71건 재판중 또 1천만원대 사기 20대 구속 2018-02-21 20:17:00
5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급 분유 15통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구매 대금 16만원을 이체받은 뒤 연락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분유·콘도숙박권·호텔식사권 등을 저렴하게 판다는 허위 글을 게시하고 돈을 챙기는 밥으로 피해자 55명으로부터 1천100만원을...
평창올림픽 티켓부터 비트코인 채굴기까지… 유행에 편승해 기승부리는 인터넷 사기 거래 2018-02-21 17:42:16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안전결제 에스크로 중고 거래에선 외면인터넷 중고거래 사기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5만6667건에서 2016년 10만369건으로 급증했고, 작년에도 9만2636건으로 10만 건에 육박했다. 대부분이 중고물품 거래 사기다. 건당 피해액은 적지만 인터넷 사기는 전체 사이버...
인터넷 사기 71건 재판중 또 1천만원대 사기 20대 구속 2018-02-21 15:15:33
12월 5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급 분유 15통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구매 대금 16만원을 이체받은 뒤 연락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분유·콘도숙박권·호텔식사권 등을 저렴하게 판다는 허위 글을 게시하고 돈을 챙기는 밥으로 피해자 55명으로부터...
"평창올림픽 입장권 팝니다" 1천만원대 티켓 사기 30대 덜미 2018-02-21 12:00:15
12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인 '중고나라'에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하키 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 32명에게서 총 1천200여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한씨는 사기로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불법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드러나 상습도박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中유커 변했다…'싹쓸이' 대신 꼼꼼하고 이성적 쇼핑 2018-02-20 11:05:31
꼭 필요한 물품 위주로 쇼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유커들이 사치품 판매업소를 주로 찾아 명품 가방·시계를 샀으나, 지금은 시장 등을 찾아 건강식품·분유·주방기구 등 구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전보다 단체여행 규모가 소규모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인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온누리상품권 '깡' 기승...전통시장서는 '실종' 2018-02-14 17:11:15
8만 원에 하면..." 해당 중고제품 거래 사이트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사고 팔겠다는 게시물이 매일 100여건 씩 올라옵니다. 수십장씩 대량 거래도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정작 전통시장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사는 소비자를 보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전통시장 상인 "그 상품권 어디로...
LH, 광명하안에 고령자·신혼부부 '공동홈' 2018-02-14 16:04:10
단지에 사회적 기업이 지역 특산물이나 생필품 등을 팔고 입주민들이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경기 화성시에서 ‘lh 소셜마켓 플랫폼’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채굴 열풍...컴퓨터부품 판매 사기범 2018-02-14 10:11:51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40여명 더 있어 총 피해액은 1억2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가상화폐 열풍으로 부품의 가격은 급등하고 구매 희망자도 몰리면서 부품이 동났는데도 계속 물품을 보내줄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중고거래사이트에 우수 판매자로 등록돼...
비트코인 열풍에…"그래픽카드 싸게 판다" 1억대 '먹튀' 2018-02-14 10:00:03
물품을 보내줄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지난해 5월초 A씨가 용산전자상가에서 30만원에 사온 그래픽카드가 온라인에서 일주일 뒤 40만원에 거래가격이 형성됐다. 이런 식으로 가상화폐 채굴 열풍이 계속되는 동안 부품의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했다. A씨는 이후 강력히 항의하는 피해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