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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박정희 향수' 구미에 깃발꽂은 민주당 장세용 당선인 2018-06-14 05:46:00
많지만 토박이들보다 정치적인 발언을 맘대로 할 수 없어 '샤이 진보' 분위기가 팽배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샤이 진보 유권자들이 사전투표 등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킨 원동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 당선인은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정교수 대우)다. 장...
[6·13 선거] 국회 입성한 울산 민주당의 '산증인' 이상헌 당선인 2018-06-14 03:02:08
청소년기를 오직 북구에서만 보낸 토박이다. 농소초, 농소중, 울산고, 방통대, 울산과학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명성재건학교 교사, 울산신문사 대표 등을 역임하고, 울산 흥사단 대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3 선거] 시민활동가·시의원 출신 이재수 춘천시장 당선 2018-06-14 02:56:04
떠나 있던 2년여가 전부다. 50년 넘게 춘천 토박이로 생활한 그는 20대부터 지역사회에서 줄곧 민주화를 위한 길을 걸었다. 대학 시절 학보사 기자를 한 그는 춘천의 민주화 요람이라 불리던 민중문화연구회에서 활동, 지역사회가 안고 있던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됐다. 20대 춘천기독청년협의회(EYC)회장으로, 30대에는...
'인천 탈환' 親文핵심 박남춘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2018-06-14 02:14:44
등이다.인천 토박이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당선자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인사수석을 지냈다. 인천 남동갑에서 19·20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됐다. 민선 6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임기 동안 3조7000억원의 부채를 갚는 등 재정건전화로 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했지만 문재인...
[6·13 선거] 첫 3선 충북지사 이시종…8전 8승 '선거 달인' 2018-06-13 23:24:50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 이 당선인은 저서 '토박이 이시종의 충북생각'에서 "공직을 떠나면 마치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여겨 다른 데는 눈도 돌려보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그랬던 그가 지방자치제 부활 원년인 1995년 충주시장에 출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고향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충주시장에 당선한 그...
[6·13 선거] '이부망천' 변수에도 인천 투표율 또 전국 꼴찌 2018-06-13 19:43:53
토박이 비율이 낮고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구 비중이 높은 인구통계학적 특성과도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거주 지역에 대한 연대감과 귀속감이 떨어지고 지역 정체성도 옅은 탓에 내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오늘도 아파트...
독사는 머리 잘려도 물 수 있어 2018-06-12 11:49:15
수 있다고 한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텍사스 토박이인 제러미 서트클리프(40)는 지난달 27일 아침 산디아시 자택의 정원에서 잔디를 깎다가 1m 20cm 길이의 악질방울뱀(Western diamondback)을 발견하고는 삽으로 목을 내리쳤다. 약 10분 뒤 몸을 숙여 뱀 사체를 치우다 목이 잘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 뱀의 송곳니에...
회장님이 트럭 타고 전국 돌며 가맹점과 직접 소통 2018-06-10 18:53:50
현지 토박이와만 사업을 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들만의 문화와 사업 성공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원칙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또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통한 간접 진출을 고수한다. 무리하게 시장을 넓히기보다는 영업점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현지화된 메뉴...
정태옥 한국당 의원 인천·부천 비하 발언 일파만파 2018-06-09 15:48:25
"인천 토박이라고 더 대우받고, 다른 지역 출신이라고 손해 보는 일이 거의 없다"며 인천은 텃세가 없는 지역이라고 강조한다. 조우성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개항기부터 인천으로 사람들이 몰려든 배경은 출신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바람직한 현상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인천에서는 사람을...
투표율 단골 꼴찌 인천…이번에는 최하위권 벗어날까 2018-06-09 08:00:07
중 인천에서 태어난 토박이 비율이 낮고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구 비중이 높은 인구통계학적 특성과도 연관 있다. 거주 지역에 대한 연대감과 귀속감이 떨어지고 지역 정체성도 옅은 탓에 내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인천시선관위는 선거홍보 조형물 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