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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낮잠 허용, 부서장에 신청…낮잠 1시간에 연장근무 1시간 2014-07-18 00:38:19
밝혔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통틀어 직원들의 낮잠 허용을 보장한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다만 낮잠을 한 시간 사용할 경우 정상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앞뒤로 한 시간 연장 근무를 해야한다. 법정 근무시간인 8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 낮잠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출근 뒤 부서장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낮잠 허용, 최대 1시간 ‘대신 잔 시간만큼 연장근무’ 2014-07-17 17:20:03
8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지켜야 한다. 한편 이번 조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시로 마련됐다. 지중해 국가들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시행 중인 ‘시에스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서울시의 낮잠 시간 보장 정책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처음이다. 서울시 낮잠 허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시 낮잠 허용,...
한국국제봉사포럼, “나눔은 현시대 절대적 가치” 비전 공유 2014-07-17 17:00:50
선정단체인 ‘투게더광산 나눔재단’ 실무자들을 초청해 ‘나눔은 현 시대에 절대적인 가치’라는 내용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나눔은 사랑의 사회적 확장입니다’라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단체다. 공공복지의 중심인 행정과 지역복지 설계를 위한 법정 조직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바탕으로...
`서울시 낮잠 1시간` 공식 허용…"잔 시간 만큼 추가 근무" 신청 방법은? 2014-07-17 10:57:04
1일 8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지켜야 한다. 1시간 동안 낮잠을 자기로 했다면 당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거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를 하면 된다.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은 신청사와 서소문별관에 설치된 직원 휴식공간으로, 부서장들은 특별한 사유 없이 직원들의 낮잠 신청을 거부해서는 안...
'막말' 김해시장 정식재판서도 벌금 50만원 2014-07-04 10:31:19
시민단체 대표에게 막말한 혐의로 김맹곤 김해시장이 정식 청구한 재판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7단독 김택성 판사는 4일 제215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김 시장에 대해 모욕죄를 적용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 김 시장은 출석하지 않았다.김 시장은 지난해 5월 27일...
우리은행, 나눔금융상품 `우리함께 행복나눔` 적금 출시 2014-06-30 13:20:51
법정기부단체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정부 복지제도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전달되며, 기부참여 고객들은 국세청 홈텍스에 반영되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기부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및 우리은행,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연비 과장' 피해 소비자 구제 쉽지 않을 듯> 2014-06-26 17:57:10
이어지면서 연비 논란에 따른소비자 구제 문제는 법정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싼타페 소유자 3명은 최근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문제는 국내에서는 미국과 같은 '집단소송제'가 증권 분야를 제외하고는 없어서개별 소비자들이 직접 소송에 참여해야 한다는...
내년 예산 요구액 377조원…경기·안전 투자 확대(종합2보) 2014-06-26 11:11:46
1.7%씩 줄었다. 기재부는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강화하고 각 분야별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부는 각 부처가 제출한 예산 요구를 토대로 심사 작업을 거쳐 9월23일까지3개월간 정부안 편성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헌법과 국회 선진화법 취지에 맞춰...
내년 예산 체감경기 투자 확대…안전예산 전면 확충(종합) 2014-06-26 09:44:30
1.7%씩 줄었다. 기재부는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강화하고 각 분야별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부는 각 부처가 제출한 예산 요구를 토대로 심사 작업을 거쳐 9월23일까지3개월간 정부안 편성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헌법과 국회 선진화법 취지에 맞춰...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 법원 "혈연 관계 맞다" 2014-06-22 15:03:50
시민단체 등에서 코피노의 친부를 찾아준 사례는 더러 있지만,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권양희 판사는 필리핀에 사는 A군과 B군이 한국에 사는 C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A군과 B군은 C씨의 친생자임을 인지한다"고 판결했다. 사업가 C씨는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