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10-25 20:00:00
"가맹사업법 적용 여지 있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점주에게 폐점을 통보하고 소명을 미국 뉴욕에서 하라는 '갑질'이 있었다는 지적에 "관련 신고가 들어와 있다. 가맹사업법을 적용할 여지가 있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써브웨이 갑질 논란에 "가맹사업법 적용 여지 있어" 2018-10-25 19:08:12
"가맹사업법에 해당할 여지가 있어 그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가맹사업법이 계약법·노동법 등 요소들이 있어 집행이 쉽지 않고 22만명에 달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법 집행을 하는 데 행정 역량 측면에서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근 직제개편(가맹사업법 등 유통3법...
경기도, 이재명 공약 '경제민주화' 조치 시동 2018-10-23 11:03:31
3범(가맹사업법·대리점법·대규모유통법), 하도급법과 관련한 감독·처벌 권한을 지방정부에 위임하도록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국회와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인천시와는 경제민주화협의체를 구성해 공동건의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내년 1월부터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권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터뷰) '죽이 잘맞는 사람이란' 본그룹 인사팀장 채용 45문 45답 2018-10-18 10:27:57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가맹 직무는 가맹사업법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신규 점포 개설 및 가맹점 사장님 모집 등 업무를 수행한다. 그렇기에 두 직무 모두 가맹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이들과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가맹점의 행복한 경영활동을 위해 사소한...
참여연대 "20대 국회, 개헌 약속 저버리고 공수처 설치 발목" 2018-10-12 15:57:49
방기했다고 참여연대는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가맹사업법과 대리점법 개정으로 중소상인 보호 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지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궁중족발' 사건과 같이 피해자를 양산한 한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국회가 도입한 상위 10%를 배제하는 아동수당은 보편적 복지제...
"동반성장지수 대상 대기업, 법위반 400건 넘어" 2018-10-12 06:11:00
가맹사업법 6건 ▲ 대규모유통업법 2건 등 순이다. 위반 건수 10건 이상 상위 개별 기업별로는 코오롱글로벌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우건설·현대건설이 20건씩, 대림산업·LS산전·SK건설이 17건씩, 현대산업개발 16건, GS건설·포스코건설 14건씩, 삼성물산 12건, 롯데건설·가온전선 10건씩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이빔]승차 공유와 여객운송법의 상반된 시선 2018-10-11 08:41:06
요금을 받도록 규정한 국내법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다. 1961년 자동차운수사업법으로 시작해 1998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해당 법령은 크게 여객운송사업, 자동차대여사업,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돈을 받고 사람을 이동시킬 수...
"중기부 소극적 태도 때문에 의무고발요청제도 유명무실" 2018-10-08 18:05:35
제도다. 중기부는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대리점업법 등 5개 법률안에 의거한 고발 요청권을 갖고 있다. 의무고발요청권 심의위원회가 고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대형유통업체 갑질 3배 배상…오너리스크 피해도 책임져야 2018-10-08 10:00:03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를 가맹본부가 책임지도록 하는 개정 가맹사업법도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가맹본부나 임원이 위법행위 등 사회상규에 반하는 행위로 점주에게 피해를 주면 가맹본부가 배상 책임을 진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넣도록 의무화했다. 공정위는 본부 측이 일탈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점주단체 수뇌부 표적감시로 문닫게한 '피자에땅' 14억대 과징금 2018-10-07 12:02:01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6천7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에땅은 1999년 피자에땅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 말 기준 가맹점은 281개, 매출액은 398억원을 기록한 피자 브랜드 업계 3위 업체다. 에땅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