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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세월 더께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2018-01-10 08:01:15
민속문화재 제45호)이 자리잡고 있다. 조선 영조 43년(1767)에 건축한 한주종택은 고종 3년(1866) 한주 이진상이 새로 고쳐 지은 가옥으로, 안채·사랑채가 있는 구역과 정자가 있는 구역으로 나뉜다. 조선 말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이진상은 주자와 이황의 주리론을 중심사상으로 이일원론(理一元論)을 주장했다. 성주를...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 구입시 문화재 노트 및 지도 포스트잇 증정 2018-01-06 18:00:01
먼저 `문화재 끝장노트`는 어렵고 헷갈리는 탑, 건축, 불상 등을 한 방에 암기할 수 있는 미니북 교재로, 시험 직전까지 공부할 수 있다. `에듀윌 지도 포스트잇`은 수도 이전, 전쟁 이동경로, 문화재 위치 정리 등에 유용한 수험 보조 장치다. 수험생들은 지도가 그려진 포스트잇으로 자유롭게 필기하여 활용할 수 있다....
선조 흔적 찾아 봉화·영주에 온 주한 베트남 대사 2018-01-04 14:25:21
충효당(문화재자료 제46호)을 돌아봤다. 이어 영주로 자리를 옮긴 찾은 대사 일행은 장수면 성곡리에 있는 화산 이씨 종택인 이당고택을 방문했다. 이당고택은 이용상의 22∼23세손이 조선 말 건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베트남 대사 방문이 지역에서 베트남과 경제·문화적 협력관계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인천시 근대 우수 건축물 관리 강화…'문화재 등록' 추진 2018-01-04 07:00:08
인천시 근대 우수 건축물 관리 강화…'문화재 등록' 추진 1880∼1970년대 준공된 건물 중 23개 우선 관리 대상 지정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근대 우수 건축물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관리 대상 건축물로 지정한 210개 중 보전 가치가 큰 건물을 선별해 국가 지정 문화재로 등록하는...
올상반기 건설업 평균 일당 19만3천원…전분기 대비 3% 상승 2018-01-02 11:50:42
올랐다. 문화재 분야의 경우 18개 직종의 평균 임금은 23만322원으로 조사됐으며, 종전과 비교가 가능한 12개 직종만 떼서 보면 작년 하반기보다 3.1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협회는 주택경기 호조세가 최근 3년간 지속되면서 공사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주택공사, 건축공사, 토목공사 모두 기성실적이 동반...
익산시, 김대건 신부 순교비 등 3곳 향토유적 지정 2018-01-02 11:36:07
불교건축 연구의 중요자료인 보광전(보물 제825호)이 있는 절로, 이곳의 영원전과 정혜원이 향토유적으로 지정됐다. 영원전은 내부에 출목이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았고, 정혜원은 17세기 사찰 내 요사채 특징을 잘 보여준다. 배석희 시 역사문화재과장은 "2016년 조사된 비지정문화재 140여점의 멸실과...
[여행의 향기] 고즈넉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 '베스트 여행지' 고베 2018-01-01 14:29:56
110년의 역사를 지녔다. 유형문화재로 등재될 만큼 유서 깊은 건물이지만 1995년 한신대지진으로 훼손되면서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고베시는 건물을 해체한 뒤 건물자재를 보관했다. 이후 민간 사업가가 기존 자재로 고풍스럽게 건물을 올렸다. 전통과 현대의 느낌이 오롯이 살아 있는 이 건물은 고베의 명물이 됐다. 이...
무술년 새해 밝은 희망을 전합니다… 한경에세이 1~2월 새 필진 2017-12-31 16:26:18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한국건축역사학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과위원회 위원장◆제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1971년생 △덕성여대 심리학과 졸업 △사회적 기업 에듀머니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부대변인 △사단법인 희망살림 이사...
시멘트 제거한 미륵사지 석탑, 해체 17년 만에 모습 드러낸다 2017-12-31 07:45:00
무왕(재위 600∼641)이 지었다고 알려진 건축물이다. 목탑처럼 석재 2천800여 개를 짜 맞춘 형태로 석탑 양식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15년 시멘트를 마구잡이로 부어 보수해 흉물스럽게 변했고, 문화재위원회는 1999년 해체·보수를 결정했다. 이어 2000년 정밀조사와 가설...
서울시향 '음악과 건축의 동행 Ⅱ'·소리꾼 김용우 송년 공연 2017-12-26 17:29:21
올해는 음악 전문가인 피아니스트 조은아와 건축 전문가인 황두진이 음악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해설을 곁들이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 장소인 천도교 중앙대교당(서울 유형문화재 제36호)은 일제강점기에 명동성당, 조선총독부와 함께 3대 건축물로 불렸던 곳. 건축 당시 훌륭한 음향으로 음악회를 비롯해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