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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ESG'로 이익만 얻는 '그린워싱' 방지 규제 만들어야" 2022-07-03 12:00:06
포트폴리오의 가중평균 탄소 집약도 등 온실가스 배출량 관련 정보 공시 내용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ESG 펀드를 표방한 간접투자 수요가 늘고 관련 상품이 지속해서 출시될 수 있는 만큼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 관점에서도 관련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에서) 개별기업의 ESG 공시...
현대캐피탈, UNGC 가입…ESG 경영 체제 돌입 2022-07-01 08:52:23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장기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거나 전기차 판매 금융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틀을 잡고 국제 기준에 걸맞은 ESG...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녹색금융에서 기회를 만들자" 2022-06-30 09:41:34
농협금융은 작년 10월 TCFD 지지선언 이후 내부탄소배출량 측정을 완료하고 TCFD 이행 로드맵 수립하여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고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와 SBTi(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 등 국제협약 기준에 따른 금융배출량 측정과 탄소중립 달성계획 수립을...
"저평가주라고 1억 넣었는데"…'주가 반토막' 개미의 눈물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6-29 15:11:18
탄소배출량이 많은 기업으로 꼽힌다. 기업은 탄소배출량이 정부로부터 받은 무상 할당량보다 많을 경우 초과분만큼 배출권 시장에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탄소 규제가 강화된 만큼 수요가 늘어난 탄소배출권 가격도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한국은행도 6월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탄소배출권 가격이 치솟는 등...
[게시판] 우리은행, 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지원 협력 2022-06-29 15:10:21
우리은행, 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지원 협력 ▲ 우리은행은 SGI서울보증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공급망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올해 9월 선보일 디지털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서 전자구매 계약을 맺는...
우리銀·SGI서울보증,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2-06-29 14:16:05
솔루션, 금융 서비스, 경영 지원 서비스로 구성되며 기업 리스크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 배출량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기업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기업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탄소 규제, 철강·시멘트株에 직격탄" 2022-06-26 17:28:06
보이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기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멘트·철강업체 타격2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이 주요 기업의 주가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한은은 앞으로 1년 동안 비금속광물 업종 상장사(시멘트 업체...
"2030 NDC 달성 위해 원전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투자도 늘려야" 2022-06-23 15:04:29
2018년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다. 심 연구위원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수소, 탄소 포집·저장 사업(CCS) 활용 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에너지믹스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001200] 수석연구위원도 "원전과 재생에너지는 경중을 따질 수...
"이 회사 주가 31% 떨어진다"…한국은행의 이례적 경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6-23 07:00:01
배출량이 정부로부터 받은 무상 할당량보다 많을 경우 초과분만큼 배출권 시장에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탄소 규제가 강화된 만큼 수요가 늘어난 탄소배출권 가격도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유럽의 탄소배출권 가격도 규제 강화 여파로 지난해 145%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탄소배출권 가격 흐름을 전망하기가...
환경 지키고 사회 보듬고 ESG로 지속 가능한 성장 2022-06-21 15:14:40
3월에는 금융회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2% 감축하기로 했다. 또 현재 20조원 규모인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늘리도록 했다. 그룹 내 KB국민은행은 금융사 최초로 ‘기업과 생물다양성...